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2일 정원오 민주당 후보의 채무 증가 주장을 반박했다.
- 2021년 채무 증가는 전임 시장 재임 중 결정된 사항이며 서울교통공사 채무 이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2022년 이후 건전재정 기조로 5605억원을 감축했으나 2025년 정부 민생소비쿠폰 사업으로 일시적 증가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가 '2021년 4월 기준 5년간 채무가 2조7000억원 증가했다'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022년 이후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를 펼쳤지만 지난해 정부의 민생소비쿠폰 사업 추진 등으로 지방채를 발행하며 일시적으로 채무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22일 서울시는 '서울시 채무 관련해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21년도 채무액은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전인 2020년 말 내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며, 의회 의결에 따른 2021년 채무잔액 전망치는 10조938억원이었고, 이는 전년 말 대비 1조9516억원 증가한 수치다.
이후 2021년 말 실제 채무잔액은 10조7749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기존 편성안보다 6811억원이 늘었는데, 2019년 4월부터 계획된 서울교통공사 누적 채무의 서울시 이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는 "2022년 채무 증가 역시 불가피한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며 "2019년 4월부터 계획된 서울교통공사의 누적 채무 8000억원이 추가로 서울시에 이관됐고, 코로나19 관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채 2000억원이 발행됐다"고 했다.
서울시 채무는 2011년 3조1000억원에 불과했으나 10년 만에 10조7000억원까지 폭증했다. 이에 대해 2022년 이후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는 정부 주도의 민생소비쿠폰 사업 추진에 따라 불가피하게 3395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면서 채무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는 건전재정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5605억원의 채무를 감축해 왔으며, 이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