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대구] '대주장' 오태곤, 팀 연패 탈출부터 역전승까지...대체할 수 없는 '대체' 선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SG 오태곤이 22일 삼성전 9회에 2타점 2루타로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 삼성 마무리 김재윤 공략에 성공해 주자 2명 홈인했다.
  • 이숭용 감독은 오태곤의 결승타와 선수들 끈기를 높이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뉴스핌] 유다연 기자=이제는 대체할 수 없는 SSG의 주장 오태곤이 팀에 짜릿한 역전승을 선물했다.

SSG는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마무리 김재윤 공략에 성공한 덕이다.

[서울=뉴스핌] 오태곤이 지난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1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6.04.23 willowdy@newspim.com

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원동력은 주장 오태곤에게서 나왔다. 오태곤은 1사 1, 2루에서 삼성 마무리 김재윤의 초구인 시속 143km 직구를 받아쳐 2타점 2루타를터트렸다. 좌중간을 가른 타구는 담장을 직격했고, 1, 2루에 있던 주자가 모두 들어가 3-2로 역전했다.

삼성은 그제야 배찬승으로 투수를 바꿨고, 겨우 점수를 내주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SSG는 9회말 필승조 김민을 투입했다.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김민이 차승준, 박승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SSG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9회 승부를 뒤집은 선수들의 끈기를 높게 평가한다"며 "공격에서는 9회 김재환, 최준우가 침착하게 출루했고, 주장인 오태곤이 가장 중요할 때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고 칭찬했다.

오태곤은 개막 전 김광현의 갑작스러운 어깨 부상으로 주장에 올랐다. 내외야 가리지 않고 팀이 필요할 때마다 어디든 가는 만능 유틸리티로 활동하던 그는 흔치 않은 '백업' 주장이다. 주전이 아니라는 아쉬움도 내비치곤 하지만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태곤. [사진=SSG 랜더스] 2026.04.22 willowdy@newspim.com

올 시즌 오태곤은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 6안타(1홈런) 6득점 8타점 3사사구를 기록 중이다. 타격 지표가 좋지는 않다. 그러나 이 중 3경기만 선발로만 기용되고 있어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하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마저도 팀의 주전 1루수 고명준이 지난 18일 창원 NC전에서 상대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공에 왼 손목을 맞아 이탈한 후 얻은 기회다.

SSG는 지난 15일 인천 두산전에서 6-0으로 이기며 6연패를 끊었다. 3회 고명준의 3점 홈런이 적시타로 기록됐지만, 6회초 오태곤의 시즌 첫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약해온 오태곤이 이번에는 9회초 짜릿한 역전타로 팀 승리도 선물했다.

대수비, 대타로 기용되곤 했던 오태곤이 대체 주장까지 맡았다. 그러나 이제는 팀에서 '대체'할 수 없는 선수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