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주군이 27일 농번기 맞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확대했다.
- 트랙터 등 48대 기계로 하우스 정지 작업을 지원하며 3억4000만원 예산 투입했다.
- 농기계 517대 임대와 순회 수리를 통해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행 서비스 확대와 산간 오지 순회 수리 교육 운영
[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작업 대행 서비스와 농기계 임대 지원을 확대하며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서고 있다.
27일 무주군에 따르면 군은 트랙터와 자주형 베일러 등 12종 48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하우스 정지 등 주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한 인력 부족,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농철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경작지가 지역 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338농가를 대상으로 116ha 규모 작업을 지원했다.
올해도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은 농업기계 구매비를 포함해 총 3억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적기 영농 지원과 경영비 절감, 농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농업기계 임대사업도 병행한다. 군은 잔가지 파쇄기와 퇴비살포기 등 영농철 수요가 높은 농기계를 임대하며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농기계 임대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무풍·안성분소에서 운영된다. 무풍·안성분소는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에도 운영하고, 무주 본소는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3개 임대사업장에서는 농업용 굴삭기와 승용 예취기 등 총 79종 51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한 전일 출고(배달)제를 운영하고 있다. 임대 시 안전교육과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산간 오지마을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 수리와 교육도 추진 중이다. 상반기에는 22회에 걸쳐 28개 마을 72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101대를 수리하며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올해도 신청 농가가 줄을 잇고 있다"며 "적기 영농 작업 지원과 경영비 절감, 농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