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 청남대 진입로 백합나무가 28일 연둣빛 새잎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 따뜻한 날씨로 생육이 빨라져 예년보다 짙은 녹음을 자랑한다.
-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에게 드라이브 명소로 인기 높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푸르름이 짙어지는 5월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 진입로가 초록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도로 양옆으로 길게 늘어선 백합나무들이 연둣빛 새잎을 활짝 틔우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남대 진입로 일대에 식재된 백합나무는 봄철 특유의 생동감과 함께 싱그러운 경관을 형성해 매년 이맘때면 대표적인 드라이브 명소로 꼽힌다.
특히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무들의 생육이 빨라져 예년보다 더욱 짙은 녹음을 자랑하고 있다. 이 구간은 청남대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길게 뻗은 수목 터널은 자연이 만든 '초록 아치'를 형성하며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청남대 진입로 백합나무 길은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지만 특히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는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던 시설을 개방한 이후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봄철에는 신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