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교육위원회가 29일 학생 문해력 특위를 구성했다.
- 지난달 12일 회의에서 특위 설치를 의결했다.
- 김경회 상임위원이 위원장으로 16명 전문가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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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중장기 정책 방향 자문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학생 문해력 신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문해력 특별위원회(문해력 특위)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해력 특위는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과 독해 능력 저하 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데 따라 국가 차원의 진단과 중장기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국교위는 지난달 12일 제66차 회의에서 특위 구성을 심의·의결했다.

문해력 특위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에 근거해 운영된다. 위원장은 김경회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이 맡는다. 문해력 특위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국어교육, 독서교육, 글쓰기, 한글·한문, 학교 현장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16명으로 꾸려졌다.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6개월이다. 필요하면 운영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문해력 특위는 앞으로 문해력 정책의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교 교육과 사회 전반의 문해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지원 방안도 논의한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고 문장이나 대화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독서교육, 글쓰기 교육, 어휘력 향상,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회 문해력 특위원장은 "문해력 특별위원회에서 독서교육, 글쓰기, 어휘력 등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학생·학부모·교원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어휘력은 교과 학습과 사고력의 기초"라며 "학생들이 우리말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풍부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16명의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다각적이고 밀도 있는 검토를 통해 문해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