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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선대위' 후보직속 13개 특별위 가동..."핵심 공약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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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를 공개했다.
  • 이 위원회는 반도체, AI, 평화경제 등 13개 핵심 의제를 다루며 국회의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했다.
  • 추추선대위도 완전체로 출범해 원팀 체제를 완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대전환, 민생경제, 규제혁신, 재난안전 등 경기도정 핵심 의제 중심으로 구성"
추후보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제가 직접 챙기는 경기도 미래전략의 컨트롤타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핵심 공약을 직접 챙기기 위해 구성한 '추추선대위'후보직속 특별위원회를 공개했다.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추 후보가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과 도민 삶의 질을 좌우할 주요 의제를 직접 점검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공약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핵심 정책 추진기구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제136주년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 "노동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노동 존중 사회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SNS]

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반도체 산업, AI 대전환,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평화경제, 도시·교육·생활 인프라, 문화예술, 에너지 전환, 민생경제, 사회약자 동행, 규제혁신, 재난안전, 건강복지, 자치분권, 국제교류 등 경기도정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추미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도 최종 구성을 마치고 완전체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결집한 확실한 원팀 선대위 체제가 완성됐다.

반도체전략위원회에는 이상식·김현정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민간위원장은 부경호 한국에너지공대 교수가 맡는다. 반도체전략위원회는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산업단지 기반 인프라 확충 등 경기도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부경호 민간위원장은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공학부 교수이자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으로 활동해온 과학기술·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반도체 산업 전략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AI대전환위원회에는 차지호·김용만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정용찬 전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이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산업·행정·의료·교육 분야 AI 전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용찬 민간위원장은 전 KISDI 본부장 및 AI데이터융합실장을 지낸 데이터·디지털 정책 전문가로, OECD 디지털경제측정분석반 부의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평화경제위원회에는 윤후덕·이재강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과 김유은 한양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평화경제위원회는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려 평화경제 기반 조성, 군사규제 완화, 북부권 산업·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 강은호 민간위원장은 방위사업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대 첨단방위산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국방·방위산업 전문가로, 접경지역의 안보 현실과 평화경제 전략을 함께 설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유은 민간위원장은 한국국제정치학회장, 한국국가정보학회장, 민주평통 국제협력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외교 및 남북관계 전문가로 평가된다.

도시교통생활위원회에는 이소영·손명수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윤재은 국민대 명예교수와 기효성 한아도시연구소 공동대표가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교통·주거·교육·생활SOC 확충 등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과제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윤재은 민간위원장은 전 LH이사회 의장과 국민대 공간문화디자인학과 교수를 지낸 도시·공간 분야 전문가로, 경기도의 생활 인프라와 도시공간 혁신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효성 민간위원장은 도시계획과 설계 전문가로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와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문화예술체육위원회에는 임오경·김준혁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문화예술위원회는 경기도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지역경제와 연결하고, 도민 누구나 문화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마련한다. 김현환 민간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문화행정 전문가로,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대전환위원회에는 박정·박해철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남재철 전 기상청장과 박재환 중앙대 특임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 재생에너지 확대, RE100 기반 조성 등 경기도형 에너지 대전환 전략을 추진한다. 남재철 민간위원장은 기상청장을 역임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한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전략 수립을 이끌 예정이다. 박재환 민간위원장은 한국벤처창업학회장과 사회적기업학회장을 역임했다.

민생경제위원회는 민병덕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노대명 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윤면식 전 한국은행 부총재가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금융·복지·고용 안전망 강화 등 도민 생활경제 전반을 챙긴다.

윤동열 민간위원장은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과 한국생산성학회 회장을 지낸 경영·생산성 분야 전문가이며 노대명 민간위원장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한 복지정책 전문가다. 윤면식 민간위원장은 한국은행 부총재를 지낸 금융·거시경제 전문가로, 현재 수원대 경영공학대학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약자동행위원회에는 서미화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장애인, 어르신, 아동, 청년, 돌봄이 필요한 도민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포용 경기도 실현 방안을 마련한다. 양성일 민간위원장은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활동하는 복지행정 전문가로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규제혁신위원회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구인혁 숙명여대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등 경기도의 지역별 성장과 산업 경쟁력을 제약해온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을 함께 높일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인혁 민간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위원으로 활동해온 지방행정·정책평가 분야 전문가로, 규제혁신 과제의 실행력과 정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재난안전위원회는 권칠승·김성회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홍기현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이 민간위원장을 맡았다. 산업재해, 생활안전, 도시안전망 강화 등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홍기현 민간위원장은 제41대 경기남부경찰청장을 지낸 치안정감 출신으로, 34년간 경찰에 재직하며 경찰청 경비국장, 서울청 기동본부장, 부천원미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치안·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다.

따뜻한경기 건강복지위원회는 서영석·이수진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정현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민간위원장을 맡았다. 정현선 민간위원장은 국민의료복지네트워크 이사장을 역임한 의료복지 전문가이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이상식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민간위원장을 맡았다. 곽상욱 민간위원장은 3선 오산시장 출신으로 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장을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이다.

국제교류위원회는 홍기원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김한정 전 국회의원이 민간위원장을 맡는다. 김한정 민간위원장은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한미의회교류센터 이사장이다.

추미애 후보는"후보직속 특별위원회는 제가 직접 챙기는 경기도 미래전략의 컨트롤타워"라며 "전문성을 갖춘 국회의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 후보는 "경기도의 수많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할 수 있는 정치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풀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확실한 원팀의 힘으로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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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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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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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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