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3일 미국-이란 평화 논의가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이란과 대화 중이라고 확인했다.
- 미국이 4일부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송 작전 프로젝트 프리덤을 시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평화 제안을 주고받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간 논의가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호송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러한 논의가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썼다.
이날 앞서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는 CNN에, 이란과의 논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대화 중이다(we're in conversation)"라고 답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전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달라진 것으로, 앞서는 이란의 최신 제안에 대해 "그들이 인류에 저지른 일에 대해 아직 충분히 큰 대가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제안이 수용 가능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can't imagine)"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게시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월요일(4일)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호송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여러 나라들, 그중 거의 대부분은 중동 분쟁과 무관한 국가들이, 주요 해협에 '갇혀 있는(locked up)' 선박들을 풀어달라고 미국에 요청해왔다"면서 "그들은 단지 중립적이며 무고한 방관자일 뿐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란과 중동, 그리고 미국을 위해, 우리는 이들 국가에 제한된 수로에서 그들의 선박을 안전하게 인도하여, 자유롭고 원활하게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선박 호송 작전을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으로 명명하며 "중동 시간 기준으로 월요일 아침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과 중동 국가들, 그리고 특히 이란이라는 나라를 대신해 취하는 인도주의적 조치(humanitarian gesture)"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해당 과정이 방해를 받는다면, 그 방해 행위는 "강력하게(forcefully)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