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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엔 가족과 함께…박물관·궁궐서 나들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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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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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국 박물관이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 카카오프렌즈 포토존과 풍선아트,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국가유산청은 4대궁과 종묘를 무료 개방하고 수문장 체험을 펼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박물관과 국가유산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 국립중앙박물관…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국중박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날인 5일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국중박 나들이'를 선보인다. 박물관은 카카오프렌즈와 연계해 열린마당에서 '반가라춘상' 포토스폿을 만들었다. 또 거울못 일대에는 '백자 춘항아리' 포토스폿을 조성했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키다리 삐에로 풍선아트, 버블 매직쇼, 미라클 보이즈 앙상블, 유튜버 수마일의 K팝 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중박 나들이'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2026.05.04 alice09@newspim.com

문화 체험 행사로는 열린마당 체험 부스에서 '나만의 국중박 보물 전시', '국중박 보물 엽서 만들기', '뮷즈x카카오프렌즈 문화상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어린이 포함 선착순 10가족에게는 '어린이날 박물관 정원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야외정원의 우리 식물과 야외 석조물에 대한 해설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박물관에선 '발견과 공감'을 주제로 42종의 체험 전시물을 소개하는 '어린이박물관 들여다보기'를 진행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어린이날 미션! 보물 스티커를 찾아라'를 통해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북마켓과 푸드존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국중박 나들이' 행사 기간 동안에는 거울못 주변에 독립서점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책 판매 부스 13개가 설치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의 어린이날 당일 행사 일정 포스터. [사진=국립전주박물관] 2026.05.04 alice09@newspim.com

이외에도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극장 용에서 가족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를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5일까지 전 세계의 민속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어린이날, 지구 놀이터' 행사가 개최된다.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한판 어린이 씨름대회'를 개최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즐길 기회도 마련됐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참방참방 휙휙, 휘릭이 포토존'을 비롯하여 체험·놀이·공연을 아우르는 오감 체험형 어린이 축제를 운영하고, 국립광주박물관은 '어린이 도자 축제'를 통해 물레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도자 장터와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도자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만들기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날 문화향연 'MYSEUM: 나의 박물관, 타악'으로 타악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문화유산 페이스페인팅과 단오선 만들기 체험, 버블쇼와 벌룬쇼를 통해 체험 중심 행사를 운영하며,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 유물 체험과 이벤트, 공연을 통해 어린이 참여를 유도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어린이날 체험 행사 포스터.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26.05.04 alice09@newspim.com

국립익산박물관은 미륵사지 일원에서 민속놀이와 만들기 체험, 보물찾기와 마술 공연, 포토존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날 문화체험 행사 '어깨동무 내 동무 모두모두 모여라'를 연다.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과거 골목길에서 즐기던 놀이를 전문 공연팀과 함께 체험하는 '놀이 공연'이 진행된다. 현장의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꾸민 프로그램이다.

전시실 곳곳을 다니며 과거 어린이들이 경험했던 장면과 관련 자료를 찾아보는 '박물관 탐험'도 마련된다. 갓 모양 열쇠고리를 만드는 '나만의 스타일 갓 키링' 체험도 진행된다.

◆ 국가유산청, 4대궁·종묘 무료 관람

국가유산청도 어린이날을 맞아 4대궁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궁능유적본부는 4대궁과 종묘, 왕릉을 방문하는 12세 이하의 동반 보호자 2인에 대해 내·외국인 관계없이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진행된 수문장 교대의식. [사진 = 뉴스핌DB]

경복궁 광화문 월대와 협생문 일대에서는 '2026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열린다. 수문장 캐릭터 탈을 활용한 '인형 탈 파수의식'과 조선시대 직업군인 선발 과정을 체험하는 '갑사 취재 체험'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임명장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평소 공개되지 않던 지질·동식물 수장고를 견학하는 '보물창고' 탐방과 자연유산 골든벨이 진행된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역시 전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국악 공연과 실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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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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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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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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