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시민단체 "경찰,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강압 수사 중단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쿠팡대책위가 6일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쿠팡 고소 취하에도 공익제보자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경찰 편파수사와 쿠팡 임대표 조사 지연을 비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익제보자 "수사팀장이 '너희 탓에 쿠팡 손해' 망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쿠팡 물류센터 '블랙리스트' 의혹을 폭로한 공익제보자에 대해 쿠팡 측이 고소를 취하했음에도 경찰이 수사를 강행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했다.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 등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제보자에 대한 탄압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불송치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31일 오전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 김준호씨가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의 쿠팡특검팀(안권섭 특별검사)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씨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CFS) 호법물류센터 HR채용팀에서 근무하며 'PNG 리스트'라고 불리는 '블랙리스트' 문건을 활용해 취업 지원자들을 배제하는 업무를 수행했었다. 쿠팡CFS는 2023년 5월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고의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사진 = 뉴스핌DB]

김병욱 쿠팡 블랙리스트 법률대응팀 변호사는 "쿠팡이 잘못을 시인하고 고소를 취하했는데도 경찰은 제보자들을 2년 넘게 피의자 신분으로 둔 채 여론 눈치만 보고 있다"며 즉각적인 무혐의 처분을 요구했다.

경찰의 편파 수사와 강압적인 태도에 대한 폭로도 이어졌다. 공익제보자 김준호 씨는 "담당 수사팀장이 '너네 때문에 쿠팡이 얼마나 손해 본 줄 아냐'는 등 쿠팡을 대변하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다면 거대 기업의 로비를 받아 사법권을 남용한 표적 수사임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책위는 "경찰이 쿠팡의 산재 은폐 등 중대 문제는 소극적으로 수사하면서 노동자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는 강압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며 수사 중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24년 2월 쿠팡이 1만6450명 규모의 물류센터 근로자 블랙리스트를 운용해 취업을 제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쿠팡 측은 제보자들을 영업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쿠팡은 2025년 1월 국회 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을 인정하고 고소를 철회했지만 경찰은 일부 혐의가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에 대한 경찰의 조사는 지난 2월 이후 약 3달 동안 이뤄지지 않고 있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