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글래스돔, KGM·LG전자와 '카테나엑스' 탄소 데이터 교환..."아시아 최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글래스돔이 8일 KG모빌리언스와 LG전자 VS사업본부와 카테나엑스 PCF 데이터 교환 파일럿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 아시아 최초로 공급망 전체 실측 탄소 데이터를 카테나엑스 표준에 맞춰 교환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을 검증한다.
  • KGM 무쏘 클러스터 부품 공급망을 연결해 데이터 수집부터 PCF 산정까지 통합 구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시아 완성차-부품사 간 글로벌 표준 데이터 연동 첫 사례
실측 기반 PCF 산정 및 데이터 주권 기술로 탄소 규제 대응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Glassdome)은 KG모빌리티(KGM), LG전자 VS사업본부와 함께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Catena-X)'를 통한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 교환 파일럿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완성차 OEM과 부품사가 카테나엑스 표준에 맞춰 공급망 전체의 실질적인 탄소 데이터 교환을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탄소 규제와 완성차 기업들의 데이터 제출 요구에 대응하는 파일럿 기반 검증 사례로, 국내 제조업계가 글로벌 탄소 데이터 표준 체계에 본격 진입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글래스돔]

카테나엑스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개방형 협력 데이터 생태계다.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ID ▲상호운용성 ▲데이터 자기주권 ▲산업 거버넌스 등 4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완성차 OEM과 부품사는 물론 서비스 제공사·유통사·재활용 기업까지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교환을 지원한다.

최근 EU배터리규제(EUBR),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뿐만 아니라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에 따른 스코프 3(Scope 3) 배출량 공시 의무까지 강화되면서, 카테나엑스와 같은 데이터 교환 네트워크는 수출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GM 무쏘(Q270)에 탑재되는 클러스터 부품을 대상으로, ▲LG화학(원소재) ▲신소재산업·신성오토텍(가공) ▲LG전자 VS사업본부(전장부품) ▲KGM(완성차)으로 이어지는 공급망 전 과정을 연결한다.

글래스돔은 자사의 '통합 탄소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실측 데이터를 수집하고 PCF 산정과 검증을 수행한다. 특히 카테나엑스 공식 운영사인 코피니티엑스(Cofinity-X)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각 참여사가 전용 커넥터(EDC)를 통해 개별적으로 데이터에 접근·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 코피니티엑스의 샌드박스(가상 테스트 환경)를 활용해 데이터 교환의 안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추정치가 아닌 실제 제조 공정의 1차 실측 데이터를 활용하며, 글로벌 표준인 '카테나엑스 PCF 룰북(Rulebook)'을 준수해 데이터 산정의 일관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참여사들은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신뢰성을 갖추게 된다.

글로벌 파트너들의 기대감도 높다. 하노 포켄 카테나엑스 운영·거버넌스 총괄은 "한국 OEM이 공급망 전반에 걸쳐 표준화된 탄소 데이터 교환을 구현한 이번 프로젝트는 카테나엑스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티어(Tier) 4까지 확장된 참여는 데이터 주권 기반의 신뢰 있는 데이터 공유가 실제로 가능함을 입증하며, 글래스돔과 파트너사들이 확장 가능한 전주기 협업 모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는 "글래스돔의 플랫폼과 카테나엑스 전용 커넥터 기술을 결합해 공급망 전반의 데이터 수집부터 검증까지 통합 구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인 표준 모델로 정착시켜 국내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탄소 데이터 표준 체계에 원활히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래스돔은 제조 현장의 에너지·공정 데이터를 엑셀·고지서 수기 관리 단계부터 MES·ERP 데이터 연동, 나아가 PLC·계측기 레벨까지 수집·표준화해 글로벌 규제와 공급망의 요구에 부합하는 탄소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완성차·배터리·철강·알루미늄·섬유 등 규제 산업 전반에서 KG모빌리티, 삼성SDI, 삼성전기, 엘앤에프, 롯데인프라셀 등 주요 기업이 글래스돔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AI Q&A]

Q1. 이번 카테나엑스 파일럿 프로젝트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A1. 아시아 완성차 OEM과 부품사가 카테나엑스 표준에 맞춰 공급망 전체의 실질적인 탄소 데이터 교환을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제조업계가 글로벌 탄소 데이터 표준 체계에 본격 진입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Q2. 카테나엑스(Catena-X)는 어떤 플랫폼인가요?
A2.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개방형 협력 데이터 생태계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ID, 상호운용성, 데이터 자기주권, 산업 거버넌스 등 4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완성차부터 재활용 기업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지원합니다.

Q3. 이번 프로젝트의 공급망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A3. KGM 무쏘(Q270)의 클러스터 부품을 대상으로, LG화학(원소재) - 신소재산업·신성오토텍(가공) - LG전자 VS사업본부(전장부품) - KGM(완성차)으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급망 전 과정을 연결합니다.

Q4. 글래스돔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A4. 통합 탄소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실측 데이터를 수집하고 PCF 산정과 검증을 수행합니다. 카테나엑스 공식 운영사인 코피니티엑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전용 커넥터(EDC)를 통한 데이터 연계 구조를 구축합니다.

Q5. 탄소 데이터 교환이 기업에 왜 중요해지고 있나요?
A5. EU배터리규제(EUBR),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디지털제품여권(DPP), CSRD 기반 스코프 3 배출량 공시 의무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잇따라 강화되면서, 실측 기반의 신뢰할 수 있는 탄소 데이터 교환 인프라가 수출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