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외야수 이주형이 12일 햄스트링 재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 이주형은 9일 고척 KT전에서 번트 후 달릴 때 오른쪽 햄스트링이 손상돼 4주 회복이 필요하다.
- 와일스 대체 외국인 투수 로젠버그는 14일 입국해 주말 등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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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주형이 다시 햄스트링을 다쳐 1군 엔트리 말소됐다. 네이선 와일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는 이르면 주말 등판할 예정이다.
키움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재영을 등록하고 이주형을 말소했다.

키움 관계자는 "이주형은 지난 9일 고척 KT전 11회말 주루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이 생겼다"며 "11일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아 4주간 회복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이주형은 지난달 22일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후 5일 대구 삼성전 복귀했다가 6~8일 예비군 훈련 소화 후 저녁에 합류해 8일 경기에 출전했다.
이주형은 9일 고척 KT전에서 2루타 한 개를 치며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11회말 번트를 친 후 달릴 때 통증을 느꼈다. 시즌 두 번째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이주형은)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다"며 "선수 본인이 가장 아쉬울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주형은 2026시즌 23경기 타율 0.247, 23안타(2홈런) 12타점 1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37을 기록 중이다. 주로 중견수로 나섰다.
설 감독은 이날 서건창(지명타자)-임병욱(우익수)-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트렌턴 브룩스(좌익수)-박주홍(중견수)-양현종(3루수)-권혁빈(유격수)-김건희(포수)로 타선을 구상했다. 이주형의 빈 자리는 박주홍이 메운다.

한편 와일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 로젠버그는 오는 14일 오전 5시 1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설 감독은 "(로젠버그는)문제가 없다면 주말 등판을 고려 중"이라며 "바로 던질 수 있다고 보고받았으나, 만약을 대비해 간단한 확인 절차는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와도 투구 수, 등판 일정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젠버그의 몸 상태와 관련해 설 감독은 "미국에서 개인적으로 라이브 피칭을 했다고 보고받았다"며 "다른 미국 팀에서도 오퍼가 온 만큼 몸 상태는 좋다고 본다"고 밝혔다.
로젠버그는 1995년생 미국 출신 좌완 투수로 2025시즌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3경기 75.1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5시즌 도중 좌측 대퇴골두 골극으로 인한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아 팀을 떠난바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