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빈증권은 5월 전략 보고서에서 베트남 VN지수의 선행 PER이 장기 평균인 13.4배 수준이며 중장기 투자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 베트남은 1분기 견조한 성장에 이어 4월 산업생산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과 MSCI 관찰대상국 포함 가능성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시장 유동성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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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베트남 비엣 스톡 11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안빈증권(ABS 리서치)은 5월 전략 보고서를 통해 VN지수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장기 평균 수준인 약 13.4배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빈그룹(Vingroup) 계열사를 제외할 경우 PER은 10.5배까지 낮아져 중장기 투자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의 견조한 성장세에 이어 실물 경제는 4월에도 확장세를 이어갔다.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ABS 리서치는 베트남이 향후 몇 분기 동안 강력한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6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8.6% 달성을 전망한다. 인플레이션, 환율, 금리 등이 장애물로 지목되지만,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 합의 가능성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풀리고 미국, 아랍에미리트(UAE) 등 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이는 베트남의 유류 및 원자재 수입 부담을 줄여 금리 및 환율 안정에 기여하고, 베트남 제품의 수요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은 업종별로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비용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압박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이나 석유, 석유화학, 운송 관련 생산 및 판매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의 경우 이익률과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 역시 자금 조달 비용 및 부실 채권 증가로 인해 예대금리차(NIM) 축소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다. VN지수의 예상 PER은 약 13.4배로 장기 평균 수준이다. 빈그룹 종목을 제외하면 PER은 10.5배로 낮아져 중장기 투자를 위한 안전 마진이 확보된 상태로 볼 수 있다.
5월 들어 베트남 시장의 대외 매력도를 높이는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고, 베트남이 MSCI의 2026년 6월 관찰대상국(Watch List)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현재 베트남은 시장 접근성 관련 18개 기준 중 10개를 충족했으며 남은 기준들을 적극 개선 중이다.
거시 경제 압박이 완화되고 증권 거래 관련 규정이 합리적으로 개정될 경우 시장 유동성도 개선될 수 있다.
ABS 리서치는 5월 시장 흐름에 대해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는 VN지수가 전고점인 1920포인트를 조기에 돌파하고, 광범위한 자금 유입과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2084~2145포인트 저항선까지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중동 갈등 장기화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1750~1800포인트 지지선까지 조정을 거치며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ABS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시장의 위험 요인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상승 추세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는 지금이 중기 보유 비중을 확대하기에 안전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단기 투자의 경우, 기업 실적이 긍정적이고 재무 구조가 건전하며, 고배당 및 시장 승격 시 외국인 수급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눌림목 매매 전략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