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옥도에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작약, 인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2026 섬 작약꽃 축제가 열린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옥도 일대 22.6ha 규모의 작약 군락지에는 8개 품종 약 28만 본의 작약이 만개해 바다와 어우러진 경관을 연출한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올해 축제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작약 에이드 만들기, 김떡·땅콩샌드 만들기, 헬스케어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노린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반월도 큰골 선착장과 옥도 선착장 간 여객선을 축제 기간 특별 운항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옥도의 자연과 작약꽃이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관광객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옥도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