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14일 세르비아컵 결승에서 보이보디나를 꺾고 6연패와 6시즌 연속 더블을 달성했다
- 즈베즈다는 전반에만 2실점 했으나 후반 아르나우토비치의 추격골과 설영우의 어시스트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고 오른쪽 풀백 설영우는 120분 풀타임 활약으로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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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승부차기 끝 리그-컵대회 석권...6연속 더블 달성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날카로운 패스로 세르비아컵 6연패와 6년 연속 더블 달성에 기여했다.
즈베즈다는 14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로즈니차 라가토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컵 결승에서 보이보디나와 120분 혈투 끝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웃었다. 이미 리그를 제패한 즈베즈다는 컵까지 품으며 6시즌 연속 2관왕을 완성했다.
즈베즈다는 킥오프 2분 만에 코너킥 수비가 흔들리며 코르넬 수치의 헤더를 얻어맞았다. 전반 35분에는 밀루틴 비도사블예비치에게 추가 실점까지 허용해 스코어 0-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즈베즈다는 반격에 나섰다. 후반 9분 왼쪽에서 낮게 넘어온 크로스를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문전에서 발을 갖다 대 추격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골대 오른쪽 부근에서 긴 패스를 받은 설영우가 침착하게 공을 간수했다. 무리한 돌파 대신 방향을 틀어 뒤에서 올라오던 호드리강에게 짧게 내줬다. 호드리강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2. 사실상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나온 동점골이었다.
연장전 30분 동안 두 팀은 체력 싸움을 벌였지만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11m 승부차기에서도 4번 키커까지 양 팀이 한 번씩 실축해 4-4로 맞섰다. 마지막 순서에서 호드리강이 먼저 성공을 책임졌다. 이어 나선 보이보디나 욘 마리가의 슛이 빗나가면서 트로피의 주인은 즈베즈다로 확정됐다.
설영우는 이날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연장 포함 120분을 모두 소화했다. 수비 라인을 지키면서도 꾸준히 오버래핑을 시도했고 결정적인 순간엔 어시스트로 팀을 살렸다.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 2골 7도움. 지난해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로 건너온 뒤 2시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