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가 15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을 열었다
- 롯데는 올림픽 첫 설상 금메달 등 성과를 바탕으로 멘탈 강화·마케팅 교육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 롯데는 2014년부터 설상 종목에 800억원을 투자하며 대표팀 창단과 선수단 직접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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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가 설상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설상 금메달을 포함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가운데 선수 육성과 멘탈 관리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롯데는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Signiel Seoul)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대윤·유승은·이지오 선수 등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2026 시즌 성과를 돌아보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과 동메달 등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스키 월드컵과 각종 국제대회를 포함하면 금메달 4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따냈다.
최근에는 정율아 선수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로 새롭게 선발됐고, 최별희·신혜오·강지훈 선수도 각급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 심리 전문가를 초빙해 멘탈 강화 프로그램과 스포츠마케팅 교육도 진행했다.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긴장감을 극복하고 기량을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으며 국내 설상 종목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금을 포함해 10년 넘게 약 800억원을 투자했다.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훈련비와 국제대회 참가 비용,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특별 포상금을 전달하는 등 직접 지원에 나서고 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