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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양산대전환 3대 프로젝트' 공약 발표…"양산 부울경 메가시티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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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17일 양산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의생명 혁신파크, 미래 물류거점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 광역철도·도로망·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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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도립 어린이 복합문화체험관 건립
공공임대주택 3000호 공급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추 도시로 만들겠다며 보육·의생명·물류를 아우르는 '양산대전환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17일 경남 창원시 선거사무소에서 양산권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은 경남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이자 부산과 울산을 잇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이라며 "젊은 도시 양산의 성장 잠재력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더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의생명 혁신파크 조성, 양산ICD 미래 물류거점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가 1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선거사무소에서 양산권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 선거캠프] 2026.05.17

먼저 보육·돌봄·의료·주거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경남도립 어린이 복합문화체험관 '꿈마루'를 건립하고 '경남형 온동네 돌봄포털'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산 8개 행정동에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 설치한다.

소아 의료 분야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과 권역응급소아야간클리닉, 새벽별어린이병원을 연계한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을 권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방 세 칸 주거권' 보장과 공공임대주택 3000호 공급, 청년 연구자와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도 추진한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는 '의생명 혁신파크'로 조성한다. 경남도와 양산시, 정부 부처, 부산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해당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다.

연구·임상·생산·수출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역 주력 산업의 의료기기 분야 전환도 지원한다.

양산ICD는 미래형 내륙 물류거점으로 전환한다. UN 국제물류센터 동북아 거점 유치를 추진하고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바이오 소재와 의약품 등을 위한 콜드체인 물류 특화구역도 조성해 동남권 물류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는 광역철도 구축과 도로망 확충 등 교통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추진과 함께 천성산터널 구간 연결, 하이패스 IC 확충, 국도 우회도로 완공 등을 통해 도심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통도환타지아 활용과 수변 관광벨트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양산대전환은 도시 기능과 시민 삶을 바꾸는 구조적 변화"라며 "장기 현안을 해결해 부울경 메가시티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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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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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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