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산이 19일 중국산 차량의 캐나다 수출을 검토했다.
-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규제를 완화한 데 따른 대응이다.
- 닛산은 중국 생산차를 중남미와 캐나다에 공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9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일본 닛산자동차(7201)가 중국 현지 합작법인에서 생산한 차량을 캐나다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EV)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며 시장을 개방하자, 이를 본격적인 공략 기회로 삼겠다는 포석이다.
크리스찬 무니에르 닛산 미주지역 총괄대표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 둥펑자동차(Dongfeng Motor Group)와 합작해 생산한 저가형 친환경·전기차를 브라질, 멕시코를 비롯해 캐나다 등 여러 글로벌 시장에 공급해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무니에르 대표는 구체적인 수출 모델이나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면서도 "캐나다 정부가 일부 중국산 제품에 문을 열어준 것이 사실이며, 우리 역시 캐나다 수출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닛산의 행보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구조적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저렴한 생산 비용과 신속한 전기차 개발 주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특히 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노후화된 라인업, 막대한 부채, 수년간 이어진 경영진 내홍 등으로 침체된 회사를 재건하기 위해 '중국발 수출' 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정부는 지난 1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사실상의 수입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연간 최대 4만 9,000대까지 수입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러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캐나다 진출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테슬라 역시 최근 캐나다 시장에서 인도 비용을 포함해 단 4만 2,132캐나다달러(약 3만 900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모델 3' 세단 광고를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이 차량이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어 물건너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에스피노사 CEO는 중국에서의 수출 물량을 초기 10만 대에서 향후 30만 대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중남미 지역으로 향할 첫 수출 타자로는 전기 세단인 'N7'과 픽업트럭 '프론티어 프로(Frontier Pro)'가 낙점된 상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