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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후보 "대구 중구 인구 유입 1위인데 산후조리원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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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21일 출산부터 AI교육까지 '중구형 6층 돌봄도시' 추진을 밝혔다
  • 오 후보는 산후조리원 0개 등 중구 보육·교육 인프라의 심각한 공백을 지적하며 현금지원 위주 행정을 비판했다
  • 오 후보는 2028년까지 6층 돌봄 패키지 전면 구축과 공개 성과지표 도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산후조리원·야간긴급돌봄·공공 키즈카페 포함한 6층 돌봄 패키지
일회성 지원금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자라는 모든 시기를 설계
방과후·진로체험·디지털 AI 리터러시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교육 모델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21일 출산축하금 한 번으로 끝나는 지원을 넘어 출산부터 산후조리, 돌봄, 방과후, 진로, AI 교육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는 '중구형 6층 돌봄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산후조리원 하나 없는 지역이 어떻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냐"며 "지원금을 얼마 줄지 묻는 행정만으로는 청년·신혼부부를 붙잡을 수 없다.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시기를 중구가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구는 최근 젊은 세대 유입이 뚜렷한 지역이다.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 기반 보도에 따르면 대구 중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인구 순유입률 1위를 기록했고 전입 인구 중 20대와 30대 비중도 높았다. 전입 사유도 주택이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오 후보는 "이는 주택 공급에 따른 착시일 뿐 행정의 보육·교육 인프라는 참담한 수준"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아파트에 들어온 청년·신혼 가구가 아이를 낳고 키우려는 순간 산후조리, 야간돌봄, 방과후, 교육의 벽을 만난다면 중구의 인구 증가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밝혔다.

실제 중구의 보육 인프라 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대구시의회 정책연구에 따르면 중구 내 산후조리원은 단 한 곳도 없다. 더군다나 대구 민간 조리원 평균 요금은 299만 원까지 치솟으며 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극에 달한 실정이다. 돌봄 인프라 역시 중구의 다함께돌봄센터는 단 1개소에 불과해 수성구(9개소)와 극명한 격차를 보였다.

오 후보는 "제대로 된 돌봄 시설도 부족한데 아이를 낳으라고 말하는 것은 기만"이라며 "현금 몇십만 원 쥐어주는 선심성 정치 대신.부모들이 가장 고통받는 비용 집중 시기와 돌봄 공백 시간대를 정밀하게 메우겠다"고 밝혔다.

오영준 후보는 대구 중구 "인구 유입 1위인데 산후조리원은 0개라고 비판했다.[사진=오영준 선거사무소]  2026.05.21 yrk525@newspim.com

오 후보가 제시한 6층 돌봄 패키지는 (1층)첫째 아이부터 체감되는 출산·육아 지원, (2층)공공산후조리원·필수의료·야간긴급돌봄, (3층)공공 키즈카페와 공동육아 거점, (4층)방과후·늘봄 연계 돌봄, (5층)청소년 문화진로 체험, (6층) 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으로 구성된다.

1층은 출산 초기 비용을 줄이는 단계다. 기존 국가·대구시 지원 위에 중구가 보완할 수 있는 첫째 아이 지원, 육아상품권, 지역화폐 연계 바우처를 설계해 첫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구가 함께한다는 신호를 분명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2층은 산후조리와 의료 안전망이다. 오 후보는 경북대병원, 지역 의료기관, 대구시와 협의하고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해 중구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또는 광역 연계형 산후조리 지원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부인과·소아과 유치 지원, 산후 회복 바우처, 야간긴급돌봄 시범 거점도 함께 검토한다.

3층과 4층은 일상 돌봄의 빈칸을 채우는 단계다.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신설하고, 공공 키즈카페, 공동육아 거점, 야간긴급돌봄, 학교·교육청과 연계한 방과후·늘봄 보완 프로그램을 생활권별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5층과 6층은 진로와 미래 교육으로 이어진다. 동성로, 약령시, 근대골목, 경북대병원, 지역 대학, 상인회, 예술인을 청소년 진로체험 자원으로 연결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생성형 AI 활용, 정보 판별, 디지털 포트폴리오, 진로 탐색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오 후보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타임라인도 공개했다. 취임 즉시 실태조사와 협의체 구성을 마치고 2026년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 2027년 산후조리·야간돌봄·공공 키즈카페 시범 운영을 거쳐 2028년까지 중구 전역에 6층 패키지를 완결성 있게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 후보는 행정의 신뢰를 위해 '공개 성과지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단순히 행사 보고서나 사진으로 치적을 자랑하는 행정을 끝내고 산후조리 지원 신청률, 돌봄시설 이용률 및 대기 수요, 프로그램 만족도 등 데이터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들에게 숫자로 평가받겠다는 의지다.

오 후보는 "중구가 청년을 불러온 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이제는 아이를 낳고, 회복하고, 맡기고, 배우고, 진로를 찾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하나의 중심, 중구의 미래는 새 아파트 숫자가 아니라 아이 키우는 생활의 질로 결정된다"며 "현직 8년 동안 채우지 못한 돌봄의 빈칸을 오영준의 6층 돌봄도시 시스템으로 채우겠다, 진짜 쓸만한 후보가 누구인지 증명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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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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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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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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