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자산운용이 21일 VC 전략을 첫 공개했다
- 딥테크·라이프스타일·FoF 중심 투자방향을 알렸다
- 방산·피지컬 AI 패널로 글로벌 생존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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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벤처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사 VC투자그룹의 전략과 포트폴리오 비전을 발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1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Hanwha VC Connect Vol.1'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화자산운용이 2017년 벤처투자를 시작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낸 자리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딥테크·라이프스타일·재간접(FoF)중심의 투자 전략을 시장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브랜딩 플랫폼으로 기획했다. 사전 행사로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VC)·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투자자, 국내외 포트폴리오사의 네트워킹 리셉션과 1:1 미팅이 진행됐다.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인공지능(AI)과 방산은 100년에 한 번 오는 대변혁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며 "한화자산운용은 이미 수년간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이 흐름을 직접 읽고 투자해 왔으며, 오늘 이 자리가 투자자·GP·창업자가 함께 그 변화를 논하고 기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트폴리오 기업 쇼케이스와 두 개의 패널 토크 세션이 진행됐다. ▲리얼월드(RLWRLD) ▲베슬에이아이 ▲젠젠에이아이 ▲슈퍼브에이아이 ▲코클 ▲퓨리오사에이아이 ▲프라임마스 등이 쇼케이스에 참여해 각 사의 사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 패널 토크는 '방산/보안/AI 데이터: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늦을 세 가지 이유'를 주제로 이뤄졌다. 아이스아이(ICEYE), 젠젠에이아이, 키페어 등 방산 특화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참여해 방산 및 보안 분야 스타트업 투자 기회와 시장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 피지컬 AI의 글로벌 생존 전략'을 주제로 퓨리오사에이아이, 슈퍼브에이아이, 베슬에이아이 등 현장 최전선의 창업자들이 참여해 한국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 전략을 공유했다.
임 부사장은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오랜 기간 구축해 그록(Groq), 미스트랄 AI(Mistral AI), 쉴드 AI(Shield AI), 템퍼스 AI(Tempus AI), 피지컬 인텔리전스(Physical Intelligence), 아이스아이(ICEYE), 레디언트 뉴클리어(Radiant Nuclear), 원엑스(1X), 하복AI(HavocAI),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오라(Oura) 등 글로벌 딥테크 선도 기업들에 성공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이번 행사는 이 같은 글로벌 투자 실적과 국내 딥테크 생태계를 연결하는 공식 플랫폼으로서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