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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칸 수상 불발…황금종려상 주인공은 '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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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홍진 감독 ‘호프’가 23일 칸 수상에 실패했다.
  • 황금종려상은 크리스티안 문주의 ‘피오르드’가 받았다.
  • ‘호프’는 화제작이었지만 주요 부문은 무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나홍진 감독의 '호프'의 칸 영화제 수상이 불발됐다. 최고 영예인 황금 종려상은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오르드'의 차지가 됐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23일(현지시간) 폐막했다. 경쟁 부문에 유일하게 올린 한국 작품인 '호프'는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 수상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나홍진 감독이 2026년 5월 1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영화 '희망'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럼에도 '호프'는 올해 칸 영화제 최고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관람객들과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나뉘었으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나홍진과 영화 '호프'는 칸의 주목을 단단히 받는덴 성공했다.

칸 영화제는 통상 경쟁 부문 수상자 측에 폐막식에 찬석 여부를 고지하는 것으로 돼있다. 어떤 상인지는 비밀에 부치지만 수상 자체는 예상할 수 있다. '호프' 측은 별도의 연락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나홍진 감독은 수상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현재 중요한 것은 한국 관객들과 만나기까지 남은 약 2개월의 시간"이라며 "개봉 전까지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 정호연, 조인성,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했다.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프' 월드 프리미어 시사에 참석한 배우 정호연, 황정민, 조인성. [사진=Kazuko Wakayama]

'호프'의 시사 후 7분 간의 기립박수가 이어지면서 올해 주요부문 수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조금은 아쉬운 결과다. 한국의 투박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으로  빠른 속도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덴 성공했으나 CG(컴퓨터 그래픽)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 후반부 동력을 잃는다는 점 등이 지적됐다.

더군다나 올해 칸 심사위원장으로 박찬욱 감독이 선정되며 한국영화의 수상을 기다렸던 이들도 적지 않다. 영화계에선 "황금종려상이 아닌 다른 부문이라도 받을 것 같다"는 의견과 "박 감독이 심사위원장이라 오히려 수상가능성이 낮아보인다"는 의견이 팽팽했다. '호프' 상영 이후 칸 평점은 4점 만점에 2.8 점으로 경쟁 부문 진출작 중 공동 4위였다.

2026년 5월 2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 영화제 폐막식 무대에서 출연진 레나테 라인스베이트, 세바스찬 스탠, 틸다 스윈튼과 함께 영화 '피오르드'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 문기우 감독.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피오르드'는 루마니아계 노르웨이인 부부가 외딴 마을로 이주하며 자식의 양육 방식이나 종교적인 문제로 이웃들과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은 트로피를 받은 후 "큰 변화를 이뤄내자고 요구하기 전에 우리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쟁 부문 22개 영화 중 최고점인 3.3점을 받은 영화 '파더랜드'가 감독상 공동수상, 3.2점을 받은 '미노타우르스'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주요 수상자(작)

▲ 황금종려상: '피오르드'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

▲ 심사위원대상: '미노타우어'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

▲ 감독상: 하비에르 칼보·하비에르 암브로시 감독(라 볼라 네그라(블랙 볼)), 파벨 파블로코프스키 감독(파더랜드)

▲ 심사위원상: '더 드림드 어드벤처' (발레스카 그리스바흐 감독)

▲ 각본상: 엠마누엘 마레 감독 ('노트르 살뤼'(우리의 구원))

▲ 여우주연상: 비르지니 에피라·타오 오카모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다')

▲ 남우주연상: 엠마뉴엘 마키아·발런틴 캉파뉴 (루카스 돈트 감독 '카워드')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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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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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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