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이 26일 부진한 타무라 이치로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 타무라는 17경기 16이닝 평균자책점 7.31로 기대에 못 미쳤다
- 두산은 마운드 보강 위해 NPB 출신 다카다 타쿠토 영입을 추진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두산이 시즌 중 아시아쿼터 교체라는 강수를 꺼내 들었다. 기대를 모았던 일본인 우완 투수 타무라 이치로와 결국 결별했다.
두산은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타무라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라며 "조속히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처음 도입된 KBO리그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방출 사례는 KIA의 내야수 제리드 데일(호주)에 이어 타무라가 두 번째다.
타무라는 시즌 개막 전 두산이 필승조 강화를 위해 영입한 자원이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16이닝 동안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7.31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384,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2.06에 달할 정도로 내용도 불안했다.
특히 등판한 17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8경기에서 실점하며 벤치 신뢰를 잃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3.00으로 다소 안정감을 찾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23~24일 한화전에서도 2.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접전 상황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22승 1무 25패로 공동 6위에 머물고 있는 두산은 결국 마운드 재정비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
두산은 새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좌완 투수 다카다 타쿠토와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