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공수처, 심우정 자녀 외교부 특혜채용 의혹 무혐의…"단정할 증거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7일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피의자 전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 국립외교원·외교부 채용 과정에서 경력·학위 인정, 전공 요건 변경 등 일부 절차상 문제는 확인됐으나 특혜 지시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 장학금 수여 의혹도 위법 소명 증거가 없다고 결론내리며, 공문서 위조 등 비위 정황은 외부 수사의뢰·외교부 통보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교부·국립외교원 채용 과정서 경력·전공요건 변경 등 문제 확인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국립외교원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채용 과정상 일부 문제점은 확인됐지만, 특혜 채용이 존재한다고 단정할 만한 증거는 없다며 관련 피의자 전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27일 심 전 총장과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 등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국립외교원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채용 과정상 일부 문제점은 확인됐지만, 특혜 채용이 존재한다고 단정할 만한 증거는 없다며 관련 피의자 전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사진은 심 전 총장이 3월 12일 오후 '내란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공판에 참석해 증언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심 전 총장 자녀 심 모씨의 경력 인정과 추가 서류 제출, 학위 요건 인정 등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중복 경력을 제외할 경우 심 씨 경력이 최대 22개월에 불과함에도 2년 경력 요건이 인정됐고, 제출 기한이 지난 뒤 보완 서류가 추가 제출됐으며, 공고일 당시 석사 학위 취득 예정자였음에도 학위 요건이 인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공수처는 특정인 선발을 지시하거나 암시한 증거가 없고, 경력 기간 산정 과정에서 단순 착오 가능성이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특혜 채용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는 경제 전공자 채용 필요성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논의 없이 전공 요건이 '국제정치'로 축소 변경됐고, 석사 취득 전 경력이 인정된 사실 등이 확인됐다.

또 채용부서 공무원이 면접 전 심사위원들에게 심 씨의 필기 답안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정황도 파악됐다고 공수처는 설명했다.

그러나 공수처는 채용 담당자들이 채용 경험이 부족해 관련 기준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심 씨 외 다른 응시자들의 석사 취득 전 경력도 함께 인정된 점 등을 종합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심 전 총장 자녀의 장학금 수여 의혹과 관련해서도 해당 장학재단이 당시 인문계열 학생들을 다수 선발하고 있었던 사실 등이 확인됐다며 위법한 장학생 선발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공수처는 수사 과정에서 채용 관련 사문서 위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확인했지만 현행 공수처법상 직접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별도 수사의뢰했다.

아울러 외교부 공무원들의 응시 요건 축소 변경 및 허위 대응 행위, 국립외교원 공무원들의 잘못된 경력 인정 및 서류 접수 행위 등은 외교부에 비위 사실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