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이엘이 27일 107억원 규모 다차로 하이패스 제조구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롯데이노베이트와 컨소시엄으로 올해 연말까지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운영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
- 아이엘은 ETC·ITS·V2X 등 기술력과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통 인프라 및 자율주행 시대 대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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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107억원 규모의 '2026년도 다차로 하이패스 제조구매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엘은 롯데이노베이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은 고속도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개선을 위한 제조·구매 사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은 하이패스 차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차량이 고속도로 본선과 유사한 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로 간 정체를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수주는 아이트로닉스 합병 이후 첫 하이패스 사업 수주 성과다. 아이엘은 전자요금징수(ETC) 단말기 기술과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 설계 기술,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RF·ASIC 설계 기술 등을 기반으로 스마트 교통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엘은 한국도로공사 C-ITS 통신기술 실증사업 수행 경험과 차량·도로 인프라 간 실시간 통신 기반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LTE-V2X 기반 차량통신 기술과 스마트 교통 인프라 운영 경험은 향후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환경 확대에 따른 교통 시스템 고도화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다.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축적해온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수행과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