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비맥주가 28일 홍콩 비넥스포 아시아에 참가해 K-주류 수출 확대에 나섰다
- K-SUUL관에 국내 12개사가 참여해 카스·수출용 소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 오비맥주는 무알코올·소주 라인업 확대와 월드컵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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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한국주류산업협회 운영 'K-SUUL관' 참여…한국 술 경쟁력 소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오비맥주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주류 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에 참가하며 한국 주류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전했다.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표 브랜드 '카스'와 수출 전용 소주를 선보이며 K-주류 경쟁력 알리기에 집중했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약 60개국, 9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아시아 대표 B2B 주류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세청과 한국주류산업협회가 운영한 'K-SUUL관'이 마련돼 한국 주류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총 16개 부스로 구성된 K-SUUL관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해 국내 주류업체 12개사가 참여했다. 오비맥주는 현장 부스에서 '카스 프레시',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과 수출 전용 소주 '건배짠'을 소개하고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인 카스의 신규 광고 영상을 상영하며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K-푸드와 함께 한국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비맥주는 맥주뿐 아니라 무알코올 제품과 소주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해외 소비 트렌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무알코올 맥주와 과일향 제품은 아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분야로 꼽힌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한국 주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