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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경북 최초 '고소설문학관' 11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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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는 6월 준공 뒤 11월 고소설 문학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 옛 파동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전시·교육·휴식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 김광순 경북대 명예교수의 방대한 고소설 기증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카페·전시·교육·문화체험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대구·경북 최초 고소설 특화 거점 '(가칭)고소설 문학관'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전시물 배치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거쳐 1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문학관은 총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옛 파동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81.99㎡ 규모로 조성된다.

문학관은 시민들이 고소설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교육·휴식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다. ▲1층은 문학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카페·휴게공간 ▲2층은 교육·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실 ▲3층은 김광순 교수 기증 자료와 희귀본을 만날 수 있는 전시장으로 꾸며진다.

문학관 건립은 평생 고소설 연구에 헌신해 온 김광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자료 기증을 계기로 추진됐다. 김 교수는 고소설·고시·문집 등 고서류 990종 1210책, 한글가사·제문 등 고문서류 53점, 논문집과 연구총서 등 1만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학술자료를 수성구에 기증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경북 최초 '고소설문학관'을 11월 개관한다.[사진=수성구] 2026.05.28 yrk525@newspim.com

기증 자료에는 윤선옥전, 정각록 등 유일본과 왕낭전, 임시각전 등 희귀본이 포함돼 있어 개관 후 전국 연구자와 관람객이 찾는 '고소설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광순 교수는 최근 누적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실제 역사적 배경을 연구한 권위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 교수 연구팀은 2009년 발표한 논문을 통해 단종의 주검을 수습한 충신 엄흥도의 묘소가 대구 군위에 있다는 사실을 문헌 연구로 밝혀낸 바 있다.

수성구는 문학관을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고소설을 현대적으로 체험하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고소설 필사본의 미학을 바탕으로 한 서체 연구와 함께 조선시대 전문 낭독가 전기수 재현 프로그램, 서예 교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김광순 교수님의 뜻깊은 기증 정신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고소설 문학관이 과거의 기록을 현대 문화콘텐츠로 확장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6월 준공 이후 11월 개관 전까지 철저히 준비해 수성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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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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