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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고용부, 직장어린이집 의무 미이행 10곳 명단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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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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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9일 직장어린이집 미이행 10곳을 공표했다
  • 2025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은 94.9%로 전년보다 1.0%포인트 늘었다
  • 미이행 사업장 86곳은 지자체에 통보돼 이행명령·이행강제금 등 조치를 받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설치 의무 이행률 94.9%…전년 대비 1.0%p 상승
미이행 사업장엔 이행명령·강제금 부과 등 조치
일·가정 양립 기반 강화 위해 현장 지원·제도 보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명단이 공개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9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미이행한 10개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1일 건양대병원 신관 로비에서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3세부터 7세까지 100여 명의 원아들은 음악에 맞춰 합창과 율동 공연을 선보였다. 건양어린이집 조민희 원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악회가 환우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건양대병원] gyun507@newspim.com

공표 명단은 양 부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장명과 주소, 사업주 성명, 상시 근로자 수, 명단 공표 누적 횟수, 의무 불이행 사유 등이 포함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각 시도는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이행 사업장 명단 공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실태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은 94.9%로 나타났다. 전체 의무 대상 사업장 1674개소 중 1103개소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했고 485개소는 위탁보육을 실시해 총 1588개소가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직장어린이집 명단 공표 심의위원회'는 의무 미이행 사업장 86개소 가운데 설치 대상이 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설치 진행 중인 경우 보육 수요가 없는 경우 등 공표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76개소를 제외하고 10개 사업장을 최종 공표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의무 미이행 사업장 전체 86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이행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직장어린이집은 근로자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부는 사업장의 부담과 현장 여건도 함께 고려하면서 직장어린이집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직장어린이집은 부모의 일과 아이 돌봄,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일·가정 양립 기반"라며 "더 많은 사업장에서 직장보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설명회와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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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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