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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기술주 급락·유가 100달러에도 비트코인 '꿋꿋'…시선은 클래리티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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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14일 기술주 급락 속에도 반등했다
  • 연준 금리 인상 우려와 유가 급등은 부담이다
  • 시장 시선은 15일 클래리티법 표결에 쏠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BTC 7만7000달러대 반등…연준 25bp 인상 전망도 부담 못 눌러
15일 美 상원 첫 표결 촉각…60표 확보 실패 땐 연내 입법 난항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이 14일 미국 기술주 급락과 국제유가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에도 반등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와 달리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15일 예정된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CLARITY Act)' 표결로 향하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7시 25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시간 전에 비해 약 1.68% 상승한 7만7795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ETH)도 1.75% 오른 2516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같은 시간 기술주를 비롯한 다른 위험자산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비트코인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9.14 koinwon@newspim.com

◆ 기술주 급락에도 비트코인은 반등

이날 미국 기술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말 동안 주요 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AI 개발 속도에 잇따라 경고음을 낸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안전 조치가 AI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업계가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픈AI(OpenAI)의 샘 올트먼 CEO와 그록(Grok)을 개발한 xAI의 일론 머스크도 이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앤스로픽은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해 나스닥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올트먼은 오픈AI가 2026년에는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AI 산업을 둘러싼 경계감은 아시아 증시에서부터 나타났다. 한국 코스피는 3% 하락했고 AI 기업에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는 6% 급락했다.

미국에서도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상장지수펀드(ETF)가 개장 전 거래에서 1.7% 떨어졌다.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네오클라우드' 업체 네비우스(NBIS)와 코어위브(CRWV)는 7% 하락했고 샌디스크(SNDK)와 인텔(INTC)도 각각 5~6% 내렸다.

이처럼 기술주가 큰 폭으로 밀리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이날 주식시장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유가 100달러 돌파·연준 인상 전망은 부담

다만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거시경제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브렌트유는 3% 가까이 상승해 배럴당 107달러를 기록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02달러를 웃돌았다.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여 연준의 긴축 전망을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장기물 미 국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5%를 소폭 밑돌았고 30년물은 5.341%를 기록했다.

시장은 연준이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월가에서 마지막까지 금리 동결 전망을 유지했던 곳 가운데 하나인 골드만삭스도 지난 주말 기존 전망을 철회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자체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전망치를 0.26%로 소폭 끌어올리는 데 그쳤고 기본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에도 변화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90%까지 반영하고 있는 만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동결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을 피하기 위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 "물가 때문 아닌 월가 위한 인상" 비판도

연준이 실제로 금리를 올릴 경우 시장 기대에 끌려가는 결정이 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웰링턴-알투스의 제임스 손 수석 시장 전략가는 골드만삭스의 전망 변경을 두고 "월스트리트의 거울의 벽(Wall of Mirrors)"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전망에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는데도 월스트리트를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물가 압력의 상당 부분이 유가와 공급 측 충격에서 비롯된 만큼 금리 인상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리 인상으로 원유를 생산할 수도, 정제 능력을 확대할 수도, 차질이 빚어진 공급 경로를 복구할 수도 없다"며 "금리 인상은 수요와 투자, 고용, 가계의 구매력을 줄인다"고 말했다.

임금 상승률도 전년 대비 3.1%까지 둔화해 임금과 물가가 서로를 끌어올리는 악순환이나 에너지 충격이 물가에 고착되고 있다는 증거가 뚜렷하지 않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반면 KPMG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근원 CPI 상승세가 서비스 부문에 크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른바 '슈퍼코어(super core)' 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3% 상승했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아직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스웡크는 8월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근원 PCE가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근원 PCE의 연율 상승 속도는 3.4%에 달해 연준의 2% 물가 목표를 크게 웃돌게 된다.

그는 이에 따라 2027년 초까지 모두 세 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 비트코인 시선은 15일 클래리티법 표결로

같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또 다른 핵심 변수는 15일 예정된 미 상원의 클래리티법 관련 첫 번째 클로처(cloture·토론 종결) 표결이다.

클래리티법은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핵심 법안이지만 상원 통과에 필요한 60표가 확보됐는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지난주 공개된 최신 초안에는 민주당과 협상한 여러 타협안이 반영됐지만 핵심 쟁점인 윤리 규정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보다 강하게 제한할 수 있는 윤리 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수익률이 지역은행의 이자 지급 예금과 경쟁하면서 은행권을 압박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블록체인협회의 서머 머싱어 CEO는 "화요일 표결을 앞두고 낙관하고 있다"며 "이는 차세대 금융 혁신을 위한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막판 협상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할 가능성도 상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 60표 확보 불투명…실패하면 연내 입법 사실상 어려워

15일 표결이 클래리티법의 최종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막판 협상을 통해 60표 이상을 확보해 첫 관문을 넘더라도 이후 수정안 처리와 추가 토론 등 여러 단계의 입법 절차가 남아 있다. 반대로 협상이 계속될 경우 예정된 표결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시간이다. 11월 중간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초당적 협상이 어려워지는 데다 상원이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도 빠르게 줄고 있다.

이달 안에 상원 처리가 마무리되지 못하면 법안은 선거 이후 레임덕 회기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국방수권법(NDAA) 등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법안에 클래리티법을 붙여 통과시키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마저 실패해 2027년 새 의회가 출범하면 현재 법안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규칙 제정을 통해 규제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통과되면 좋다. 우리는 법을 갖게 된다"면서도 "통과되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규제기관의 규칙 제정만으로 의회가 만든 법률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규제 당국이 어떤 규칙을 내놓더라도 이해관계자들의 소송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소송이 장기화될 경우 향후 정권 교체 때까지 규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은 기술주 급락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대를 지켜낼 수 있을지와 연준의 금리 인상 여부, 15일 클래리티 법 표결 결과​를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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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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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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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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