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엘앤에프가 29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과 MOU를 맺었다.
- 지역 청년 맞춤 채용연계로 취업·정착 지원에 나섰다.
- 고용서비스 협력 넓혀 민관 고용모델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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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엘앤에프가 전체 임직원의 약 82%를 지역 출신으로 채우고 2017년부터 '고용친화기업'에 연속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형 고용 모델 구축에 나선다. 회사는 공공 고용서비스 기관과 손잡고 기업 수요 맞춤형 채용 연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정착을 돕는 고용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엘앤에프는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과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장과 대구서부고용센터소장 등 고용노동부 측 관계자를 비롯해 엘앤에프 HR부문장 및 HR지원센터장 등 양측의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지역 기업과 공공 고용서비스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기업의 인재 수요에 맞춘 채용 연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 정주형 일자리의 기반을 다지고, 민·관이 협력하는 고용서비스 모델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이번 계약에 따라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채용 정보 제공을 비롯해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연계를 진행한다. 또한 고용센터의 기업 구인 수요별 채용 지원 서비스 제공,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활용한 채용 홍보 협력, 청년고용정책 및 기업지원제도 연계, 지역 청년 취업·정착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조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엘앤에프는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해 고용서비스 연계를 넓히고 청년 맞춤형 채용 행사와 고용24 기반의 홍보 등을 실행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고용노동부의 주요 사업 안내와 기업 지원 제도의 활용 지원을 이어가며 민·관 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회사는 지역 대학 연계 채용설명회, 박람회, 직무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산학 협력 기반의 지역 상생을 확대해 왔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엘앤에프는 대구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