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8일 목동6단지 재건축 통합심의를 조건부의결했다
- 목동6단지는 지상49층 217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 보행통로·상업가로·안양천 연결 동선 등 보행·경관 개선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안양천과 접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단지가 재건축사업의 '7부 능선'으로 꼽히는 서울시 심의를 넘어섰다. 목동6단지는 49층 높이 2170가구 아파트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천구 목동 911번지 일대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건축·경관·교통·환경·교육·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이 조건부의결됐다.

대상지는 국회대로변에 위치한 목동지구 재건축 첫 사업지로서 준공 후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 단지에서 공동주택 18개 동, 지상 49층, 217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심의안은 대상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의 건축물 높이를 낮춰 일조 영향을 최소화하고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회대로변으로 고층 타워형 디자인 주동을 배치해 목동지구의 관문 경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또 국회대로변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하도록 계획했다.
대상지 서측 목동5단지와 동측 안양천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폭 15m)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안양천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남북 방향으로 상업가로 및 경관녹지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폭 15m ~ 25m)를 확보해 인근 양정중·고교 및 경인초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개선한다. 공공보행통로변으로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목동동로변으로 아케이드 상가 및 스트릿몰을 계획해 보행친화적 상업가로로 조성하고 입면 특화, 입체 녹화 등을 통한 디자인 특화 설계로 특색 있는 가로 경관이 형성되도록 했다. 아울러 신속통합기획으로 결정된 안양천로 엘리베이터를 구축해 안양천으로 이동하는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였고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보행육교를 조성해 국회대로 및 목동종합운동장과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통합심의에서는 주동 배치와 스카이라인을 조정해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