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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무궁화호 대체할 ITX-마음 146칸 신규 발주…3987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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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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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31일 ITX-마음 신규 입찰을 추진해 무궁화호 대체를 다시 시작했다.
  • 정부는 협상계약과 평가기준 강화를 통해 납품 지연과 품질 저하를 막고 2029년 하반기부터 EMU-150 146칸을 순차 도입한다.
  • 새 차량 도입 전까지 무궁화호 800여칸 정밀진단·리모델링과 입찰 감점 기준 강화로 안전·편의와 공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토부·코레일, 6월1일 EMU-150 입찰 공고
기존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리모델링 병행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무궁화호를 대체할 간선형 전기동차가 2029년 하반기부터 순차 도입된다. 정부는 차량 도입 지연을 막기 위해 기존 2단계 경쟁 입찰 대신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적용하고, 납품 지연 업체 등에 대한 평가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에서 열차가 오가고 있다. [사진=뉴스핌DB]

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일반열차 운행을 안정화하고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늘 1일 ITX-마음(EMU-150) 신규 구매 입찰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납품 지연으로 차질을 빚었던 무궁화호 대체 차량 도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차량 발주와 함께 기존 무궁화호의 안전과 편의시설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납품 지연에 따른 일반열차 운행 차질을 조속히 안정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리모델링 등 대책을 추진해왔다.

정밀안전진단은 2026년 258칸, 2027년 278칸의 무궁화호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리모델링은 2028년까지 무궁화호 기존 객차 280칸에 대해 진행된다.

주행장치, 승강문, 배전반과 전선 등 안전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 바닥재,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최신 사양으로 개선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열차는 간선형 전기동차인 EMU-150 총 146칸이다. 총사업비는 약 3987억원 규모로, 차량 1칸당 약 27억3000만원 수준이다.

공고 기간은 6월 1일부터 23일까지다. 이후 입찰제안서 평가와 협상을 거쳐 7월 초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은 2029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제작사와 계약이 해지된 330칸 중 잔여 184칸도 2027년에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이를 통해 일반차량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 발주 계약은 차량 도입이 시급한 상황과 철도차량의 기술성, 안전성, 품질, 적기 납품 등을 고려해 기존 2단계 경쟁 입찰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된다.

기존 2단계 경쟁 입찰은 기술평가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평가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과거 EMU-150 차량 구매 과정에서는 저가 투찰에 따른 납품 지연과 품질 저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코레일은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종합 평가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이번 발주를 추진한다. 적기 납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철도차량 입찰 과정에서 납품 지연 방지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계약 이행 능력을 보다 엄격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입찰 평가기준도 개선했다.

새 기준에는 납품 지연 업체에 대한 감점 확대, 퇴직자 재취업 업체 대상 감점제도 신설, 입찰담합 등 공정거래 위반 행위에 대한 감점 강화 등이 포함된다. 신규 EMU-150 차량에는 에너지 절감과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한 신기술도 적용된다.

에너지 효율 향상 분야에서는 운전자 보조시스템(DAS)과 소비전력측정장치가 적용된다. 승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승차감을 높이고 의자 하부 공간을 확대해 무릎 각도를 100도에서 120도로 확보한다. 전동휠체어석도 1석에서 2석으로 늘린다.

최신 기술로는 차륜경 자동보정 기능과 열차제어관리장치(TCMS) 이더넷 통신 기술이 반영된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새 차량이 도입되기 전까지 국민의 발이 되어줄 기존 무궁화호 열차의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을 수행하겠다"며 "현행 계약 제도의 문제점과 한계를 점검해 철도차량의 입찰제도를 선진화하는 연구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주 코레일 부사장은 "이번 신규 발주는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 만큼, 제작사의 계약이행 능력의 철저한 검증과 계약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차량이 적기에 도입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ITX-마음 신규 구매 입찰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기존 납품 지연으로 차질을 빚었던 무궁화호 대체 차량 도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열차 운행을 안정화하고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Q.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열차 규모와 사업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이번에 도입되는 열차는 간선형 전기동차인 EMU-150 총 146칸입니다. 총사업비는 약 3987억원 규모로, 차량 1칸당 약 27.3억원 수준입니다.

Q. 신규 차량은 언제 도입되나요?

A. 공고 기간은 6월 1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 입찰제안서 평가와 협상을 거쳐 7월 초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은 2029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Q. 새 차량이 도입되기 전까지 기존 무궁화호는 어떻게 관리되나요?

A. 정부는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리모델링을 추진합니다. 정밀안전진단은 2026년 258칸, 2027년 278칸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리모델링은 2028년까지 기존 객차 280칸에 대해 진행됩니다.

Q. 이번 입찰 방식과 평가기준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기존 2단계 경쟁 입찰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종합 평가해 제작사의 계약 이행 능력을 더 엄격히 검증하고, 납품 지연 업체 감점 확대, 퇴직자 재취업 업체 감점 신설, 입찰담합 등 공정거래 위반 감점 강화 등이 적용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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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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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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