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SK하이닉스, 컴퓨텍스서 HBM4 전면에…엔비디아 파트너십 강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K하이닉스가 2일 컴퓨텍스 2026에서 엔비디아와 AI 메모리 협력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 HBM3E·HBM4·HBM4E와 서버용 D램·eSSD를 전면 배치해 AI 서버·데이터센터용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 HBF·CXL 등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선보이며 AI 인프라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컴퓨텍스서 GB300·베라 루빈 연계 제품 공개
HBF·SOCAMM2 등 차세대 인프라 기술도 전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제품을 전면에 배치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6에 참가해 'At the core of the AI wave – Memory'를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 엔비디아 플랫폼 옆에 선 SK 메모리

SK하이닉스는 부스 내 'AI 팩토리 존'을 통해 엔비디아 주요 제품과 자사 AI 메모리 솔루션을 함께 전시했다. 엔비디아의 최신 슈퍼컴퓨터 'DGX Spark'에는 SK하이닉스의 LPDDR5X를, 최신 AI 가속기 'GB300'에는 HBM3E를 함께 배치했다.

SK하이닉스의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SK하이닉스]

차세대 AI 플랫폼을 겨냥한 제품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슈퍼칩 '베라 루빈(Vera Rubin) 200' 모형과 함께 SOCAMM2와 HBM4를 전시했다. 'Scalable AI with Confidence'라는 문구를 통해 향후 AI 인프라 시장에서도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점을 부각했다.

◆ HBM4 앞세워 서버 메모리 공략

HBM 제품군도 전면에 배치했다. SK하이닉스는 HBM3E 36GB 12단, HBM4 48GB 16단, HBM4E 48GB 12단 등을 소개했다. HBM 개발 역사를 담은 'Chronicle of SK hynix's HBM' 전시물과 HBM4E 내부 구조 모형도 함께 선보이며 기술 축적 과정을 강조했다.

서버용 D램과 기업용 SSD(eSSD) 제품도 공개했다. AI 워크로드에 맞춘 3DS RDIMM 256GB, 10나노미터급 6세대 공정 기술을 적용한 RDIMM 64GB, DDR5 MRDIMM 128GB 등이 소개됐다. eSSD 제품으로는 액체냉각을 지원하는 PEB210 E1.S와 고용량·저전력 제품인 PS1110 E3.S, SK하이닉스 최초 QLC 기반 eSSD인 PS1101 E3.S가 전시됐다.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한 'AI 팩토리 존'. [사진=SK하이닉스]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200' 모형과 SK하이닉스의 'SOCAMM2', 'HBM4'. [사진=SK하이닉스]

◆ HBF·CXL로 미래 인프라 확장

미래 AI 인프라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도 주목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HBM처럼 TSV 기술로 낸드를 수직 적층하는 새로운 개념의 메모리인 HBF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언어모델(LLM) 로딩 시간을 줄이는 ZUFS 4.1, LPDDR5X 기반 모듈 LPCAMM2, CXL 2.0+ 기술이 적용된 CMM-DDR5 등도 선보였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AI PC까지 아우르는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HBM 중심의 고성능 제품뿐 아니라 저전력 D램, eSSD,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반 제품을 함께 공개하며 AI 인프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HBM4E 모형.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이번 COMPUTEX 2026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를 그려가는 SK하이닉스의 기술 리더십을 선보이는 동시에, 주요 AI 메모리 제품과 차세대 기술 비전을 폭넓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해 나가며, 다가올 AI 시대에도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