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증시는 2일 기술주 강세와 저가 매수로 소폭 반등했다
- 니프티 IT지수는 이틀간 7% 급등하며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 전쟁·몬순 지연 등 불확실성 속 IT 업종 순환매와 가치 투자 심리가 확대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3,483.5(+100.95, +0.4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일 인도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저가 매수세와 기술주 강세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
센섹스30 지수는 0.52% 오른 7만 4648.84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43% 상승한 2만 348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 전쟁 여파와 전례 없는 외국인 자금 유출로 인해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직전 4거래일 동안 약 3% 하락했다. 이날의 상승으로 약 두 달 반에 최저 수준에서 회복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부문 책임자인 비노드 나이르는 "중소형주가 포함된 광범위한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비싼 반면, 대형주 중심의 니프티 지수는 장기 평균치에 더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만족감이 반영됐다"며 "중동 휴전 협상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심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위험 감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정보기술(IT) 부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니프티 IT지수는 이날 4.25% 상승하며 이틀간의 상승 폭을 7%로 확대했고, 시장 전반의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기술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호실적을 발표한 데 더해 엔비디아 주가가 6% 이상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기술주가 상승한 것이 인도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 종합 금융 서비스 그룹 에퀴러스 증권(Equirus Securities)의 산딥 샤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발표를 보면, 인공지능(AI) 도입 확대가 AI 관련 인프라 기업이나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만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리한트 캐피털 마켓츠의 기관 투자 부문 책임자인 아니타 간디는 "가치 투자 심리와 더불어 업종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IT 부문의 상승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미국과 이란 간 전쟁과 늦어진 몬순(우기)으로 인해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위해서는 이 두 가지에 대한 명확한 신호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도 전력부 산하 최대 국영 수력 발전 기업인 NHPC는 인도 정부가 지분 최대 6%를 현재 가격 대비 약 8% 할인된 가격에 매각하기로 한 것의 영향을 받아 6% 이상 급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