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랑스오픈] 세계 114위 예선통과자 흐발린스카, 이변의 4강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마야 흐발린스카가 3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 예선 통과자인 흐발린스카는 약체 전력에도 롤랑가로스 준결승에 오르며 오픈 시대 두 번째 기적을 썼다
  • 투어 경비에 어려움을 겪던 그는 4강 진출로 75만 유로 상금을 확보하며 디아나 슈나이더와 결승행을 다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0년 세계 921위 포도로스카 이어 역대 두 번째
상금 11억원 확보...커리어 통산 총상금보다 많아
주니어 시절 시비옹테크의 복식 파트너 활약하기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랭킹 114위의 예선 통과자 마야 흐발린스카(24·폴란드)가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기적 같은 돌풍을 이어가며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여기선 아무도 나를 몰라본다"며 푸념하던 무명 선수가 단 2주 만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롤랑가로스의 샛별로 떠올랐다.

흐발린스카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22번 시드 안나 칼린스카야(24위·러시아)를 1시간 54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6<3>, 6-3)으로 제압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흐발린스카가 3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강력한 서브를 넣고 있다. 2026.6.4. psoq1337@newspim.com

24세의 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 전까지 메이저 본선 승리가 단 1승에 불과했고, WTA 투어 클레이코트 통산 승수도 2승이 전부였다. 그런 선수가 예선부터 치고 올라와 롤랑가로스 준결승 무대까지 밟았다. 1968년 오픈 시대 이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예선 통과자가 4강에 오른 것은 2020년 나디아 포도로스카(아르헨티나)에 이어 흐발린스카가 역대 두 번째다.

이날 흐발린스카는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랠리를 길게 끌고 가며 칼린스카야의 실책을 유도했다. 철저하게 계산된 전술로 상대를 물고 늘어진 끝에 값진 승리를 낚았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흐발린스카가 3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감격해하고 있다. 2026.6.4. psoq1337@newspim.com

흐발린스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여기서 치르는 모든 경기가 믿기지 않는다. 속으로는 긴장되고 불안했지만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했고 그게 통해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폴란드 남부 출신인 그녀는 프랑스오픈 4회 우승자인 동갑내기 이가 시비옹테크와 주니어 시절 복식 파트너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먼저 세계 정상에 선 시비옹테크를 보며 한때 심한 회의감을 겪기도 했으나 시비옹테크가 16강에서 조기 탈락한 이번 대회에서 도리어 자신이 폴란드 테니스의 자존심을 세웠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흐발린스카가 3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현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6.4. psoq1337@newspim.com

이번 4강 진출로 흐발린스카는 선수 인생을 바꿀 일대 전환점을 맞이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투어 경비와 호텔비 부담을 토로하며 전담 팀조차 꾸리지 못했던 처지였다. 그러나 이번 준결승 진출로 남녀 단식 4강에 주어지는 상금 75만 유로(약 11억 원)를 확보했다. 이는 그녀가 지금까지 커리어 통산 벌어들인 총상금인 86만 4030달러와 맞먹는 거액이다.

흐발린스카는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물리치며 역시 돌풍의 주인공이 된 디아나 슈나이더(러시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