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2026 민심 경북] 보수 아성 속 울진·울릉·청도·성주서 무소속 '파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이 6월3일 경북 22개 시군 중 18곳을 수성하며 보수 아성을 재확인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안동·포항 등에서 모두 패하며 경북 22개 지자체에서 단 한 곳도 차지하지 못했다.
  • 울진·울릉·청도·성주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초접전 끝 파란을 연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울진 황이주·울릉 남한권·청도 박권현·성주 전화식, 국힘 후보 누르고 입성
경북 22곳 단체장 선거서 '무소속' 4곳 승리....국힘 18곳 석권

[울진·울릉·청도·성주= 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이 여전히 '보수 아성'임을 입증했다. 다만 울진·울릉군 등 동해안권과 청도·성주군에서 무소속 후보가 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경북권 22개 시·군에서 4곳을 제외한 18곳에서 승리하며 수성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선관위와 선거 사무원들이 3일 오후 11시쯤 울진군민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막바지 개표를 서두르고 있다.2026.06.04 nulcheon@newspim.com

반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단 한 곳에서도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개표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점쳐지던 안동시장 선거도 현역인 권기창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 재선 고지에 오르면서 수성에 성공했다.

또 국민의힘 당내 공천을 둘러싸고 선거 기간 내내 논란이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진 포항시장 선거도 박용선 국힘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이 22개 지자체에서 모두 패한 반면, 울진군과 울릉군 등 동해안권과 청도군, 성주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경북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쥔 무소속 파란의 주인공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황이주 울진군수 당선인.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사진=뉴스핌DB]2026.06.04 nulcheon@newspim.com

이들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지역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울진군수 선거이다.

재선 도전에 나선 손병복 국민의힘 후보와 세 번째 울진군수 고지에 도전한 황이주 무소속 후보와의 '맞대결 리턴 매치' 성격으로 치러진 울진군수 선거는 선거 중반부터 황이주 후보가 매서운 추격세를 보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팽팽한 구도로 진행됐다.

특히 황 당선인은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주민 1인당 월 10만 원 지급'을 담은 '울진행복에너지연금' 약속이 바닥 민심을 흔들었다는 평가이다. 또 선관위 주도의 '방송 토론'에서 설득력 있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승기를 잡았다는 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울릉군에서는 현역 군수로 국민의힘 공천 후보 선정 직전에 탈당한 남한권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전해 국힘 공천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울릉군수 선거는 현역 군수로 무소속 후보로 나선 남한권 당선인을 포함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등 4파전 구도로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선거 기간 내내 각축전을 펼쳤으나 울릉군민들은 남한권 후보를 선택하면서 지난 4년간의 군정 완성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다.

청도군수 선거는 현역인 김하수 국민의힘 후보와 박권현 무소속 후보와의 리턴 매치 성격을 띠며 또 다른 무소속 후보와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박권현 당선인은 청도군의원과 경북도의원을 각각 세 차례 지내는 등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을 앞세우며 득표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성주군수 선거는 전화식 무소속 후보가 정영길 국민의힘 후보를 단 46표 차의 근소한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개표 내내 두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피를 말리는 초접전 끝에 전 후보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전 당선인은 지난 7·8회 지선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해 각각 687표, 565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바 있다.

이번 제9회 지선에서 전 당선인은 단 46표 차로 상대 후보를 누르며 승리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손꼽히는 초박빙 승부처로 기록됐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