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사업을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지원해 화장실 개조·경사로·안전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과 안전장치를 개선한다
- 올해 19가구를 선정하며 소득 기준 충족 등록 장애인만 대상이고 임차는 집주인 동의·4년 이상 거주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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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가구 대상 최대 380만원 지원으로 자립생활 기반 확대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거 편의 향상을 위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택 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원 범위에서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개선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화장실 개조를 비롯해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경사로 설치 등이다.
시는 올해 총 19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가운데 가구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다. 2인 가구 기준 약 586만원 이하가 해당된다.
자가주택과 임차주택 거주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가구의 경우 주택 소유주의 공사 동의와 공사 완료 후 4년 이상 거주 동의가 필요하다. 다만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립생활 지원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