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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버스정류장도 주소 생겼다"…대전 서구, 사물주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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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가 5일 공원·정류장 등에 사물주소를 확대 구축했다
  • 지역 내 796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282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긴급상황 골든타임 확보와 주민 편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공원과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 생활 주변 시설물의 위치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물주소 체계를 확대 구축했다.

서구는 주민 편의 증진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 지역 내 시설물 796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이 가운데 282곳에는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사물주소판. [사진=대전 서구] 2026.06.05 nn0416@newspim.com

사물주소는 건축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적용해 별도의 위치 정보를 부여하는 제도다. 시설물마다 고유 주소가 부여돼 주민들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전달도 가능하다.

그동안 공원이나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전기차 충전소 등은 건물 주소만으로 위치를 설명해야 해 정확한 안내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사물주소가 부여되면서 시설물 단위의 위치 확인이 가능해져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에는 시설물 명칭과 주소 정보가 함께 표기돼 있어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자가 현재 위치를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 사물주소판에 적힌 정보를 활용하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는 주민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시설물을 중심으로 사물주소 부여 사업을 지속 확대해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영택 서구 토지정보과장은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주소정보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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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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