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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장 "민생효능 국회로 보답...민주주의 최후 보루 사명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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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식 국회의장이 5일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민생효능 국회를 약속했다
  • 조 의장은 민생·국민주권·미래도약·국익외교 4대 비전과 AI·기후·양극화 등 복합 위기 대응을 강조했다
  • 내년을 개헌 적기로 보고 부마항쟁·5·18 전문 명기, 권력구조·계엄통제·감사원 이관 등 개헌 논의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본회의 정례화·입법박람회 강화…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제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5일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후 '민생효능 국회'를 통해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당선 인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장이라는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반기 국회 역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국회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22대 하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01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6.05 jk31@newspim.com

조 의장은 먼저 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와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여덟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지난 전반기 국회는 내란의 위기를 극복한 헌법수호 국회였다"며 "그날 밤 우원식 전 의장과 의원들은 두려움을 뚫고 국회 담장을 넘었고, 계엄 해제 결의안을 끌어냈다"고 회고했다. 이어 "국민과 국회가 함께 지켜낸 것은 대한민국 헌정만이 아니라 3·1운동, 4·19혁명, 부마항쟁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국민이 지켜주신 민주주의 덕분에 대한민국은 비정상에서 정상화의 길로 빠르게 들어섰으며, 전 세계에 'K-민주주의'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며 "한국증시의 시가총액은 1년 사이 세계 13위에서 6위로 도약했고, 경상수지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은 거대한 전환과 복합 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다"며 "AI·로봇 혁명으로 산업과 노동의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고,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질서가 자국 우선주의와 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소득분배율 악화로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을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22대 하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01차 본회의에서 주호영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2026.06.05 jk31@newspim.com

조 의장은 국회 운영의 네 가지 비전으로 민생효능 국회, 국민주권 국회, 미래도약 국회, 국익외교 국회를 제시했다.

그는 "속도감 있는 민생입법 통과로 국민께 정치의 효능감을 돌려드리겠다"며 "본회의 개최를 정례화하여 의정 운영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상임위와 법사위를 통과한 법률은 해당 회기 내에 본회의 처리를 원칙으로 하여 완결성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국민주권 국회와 관련해서는 "입법박람회와 사회적 대화를 정례화하고, 청원 심사를 실질화하겠다"며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제정하여 국민승리의 역사를 기념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도약 국회를 위해서는 "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 입법을 적시에 추진하고, 기술 발전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기본사회의 길을 열겠다"며 "국회의 AI 전환을 추진해 입법 생산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국민의 입법 참여의 폭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국익외교 국회와 관련해서는 "의회외교가 정상외교·공공외교와 함께 국가 외교전략의 3대 핵심축으로 국익을 지킬 수 있도록 의회외교를 체계화하고 강화하겠다"며 "'K-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국제홍보 및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특히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이면 1987년 헌법 체제가 40주년이 된다"며 "현 헌법 체제로는 변화된 시대에 걸맞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마항쟁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고,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며 "권력구조 개편으로 책임정치를 강화하고,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하여 삼권분립 정신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은 전국 동시선거가 없는 해로 헌법 개정 논의를 제대로 해 볼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며 "22대 국회가 대한민국 의정사에 남을 개헌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정당 대표님들과 의원 여러분이 꼭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의장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명령만을 받들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정쟁이 아닌 민생국회의 효능감으로 국민께서 체감하는 22대 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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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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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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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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