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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요구 잠실 개표소 시위 이틀째…광화문에선 보수단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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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림픽공원서 6일 시민들이 재선거를 요구했다
  • 광화문서 보수단체가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열었다
  • 선관위는 전국 50곳서 투표용지 부족이 있었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천명 시민 자발적으로 모여…중학생도 나와 "부실 선거"
전광훈 참여 보수단체, 광화문 집회…부정선거 주장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보수단체는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 앞에서는 수천명에 달하는 시민이 "재선거"를 외치며 시위 중이다. 이 시위는 하루 전인 지난 5일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됐다.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6·3 지방선거 본투표일 발생한 '투표 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2026.06.06 jason14@newspim.com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후 투표함 반출을 막기 위해 모여 있던 시위자들이 투표함 반출 후 이곳으로 이동했다. 시위하는 시민들에 막혀 개표를 마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개표소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만든 '재선거'가 쓰인 팻말을 들고 한 목소리로 "재선거'라고 외쳤다. 일부 시민은 태극기를 흔들고 애국가도 불렀다.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은 사안이 중대한 만큼 목소리를 내는 게 옳다고 판단해 시위 장소에 나왔다고 말했다.

인천 주민 박종민(38) 씨는 "이런 상황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창피하고 올바르지 않은 것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서울 광진구 주민 중학생 강은율(14) 군은 "이번 선거가 너무 부실한 선거 같아서 목소리 내러 나왔다"고 전했다.

시위 주최 측이 없다 보니 자원봉사를 자처한 이들이 안전을 관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위 현장에 있는 경찰 인력이 1시간마다 원하게 교대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역할을 했다. 경찰은 핸드볼경기장 출입구에 펜스를 치고 현장을 관리 중이다.

한 자원봉사자는 "경찰 측과 민주적으로 협의해 길을 터고 근무 교대를 1시간씩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긴 별도 주최 측이 없으며 시민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6·6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집회 주최 측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부터 시청역 2번 출구까지 약 440m 구간에서 4개 차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열었다. 경찰에 집회 인원 5만명을 신고한 주최 측은 수백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기동대 20개(약 1500명)를 투입했다.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6·6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다. 2026.06.06 jason14@newspim.com

집회 참여자들은 '부정선거 민주주의 죽음', '선거무효 즉각 재선거'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선관위를 특검하라", "재투표를 시행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천안에서 왔다는 김흥수(65) 씨는 "새벽부터 올라왔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에서 아이와 함께 왔다는 이모(31) 씨는 "실수가 났다고 하는 선관위 설명이 무책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지난 3일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50개 투표소 중 투표가 중지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22개다.

jason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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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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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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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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