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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안세영, 인니오픈 2연패... 시즌 5번째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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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이 7일 인도네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2-0으로 꺾고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그는 말레이시아·인도·아시아선수권·싱가포르에 이어 인니오픈까지 제패하며 인도네시아오픈 개인 통산 3번째 우승과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3월 전영오픈 준우승을 제외한 출전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도 20승 15패로 우위를 굳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네시아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3-21 21-12)으로 완파했다.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7일 열린 인니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주 싱가포르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제패하며 올해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안세영은 2021년과 2025년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2026시즌 안세영이 출전한 개인전 가운데 우승하지 못한 대회는 지난 3월 전영오픈뿐이다. 당시 준우승에 그쳤던 안세영은 이후 다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계 여자 배드민턴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우승은 준결승 혈투를 극복한 뒤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안세영은 전날(6일)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4위)와 만나 벼랑 끝 승부를 펼쳤다. 3게임에서 7-17까지 밀렸고, 16-20으로 매치 포인트까지 허용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특유의 집중력과 투지를 앞세워 연속 5점을 따내며 23-21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무려 1시간 18분 동안 이어진 접전 끝에 결승 진출을 확정하면서 체력적인 부담도 적지 않았다.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7일 열린 인니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 wcn05002@newspim.com

그러나 안세영은 결승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상대는 여자 단식 최정상급 라이벌인 야마구치였다. 두 선수는 지난주 싱가포르오픈 결승에서도 맞붙어 안세영이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결승 초반은 팽팽했다. 안세영은 경기 시작 후 2-2에서 연속 실점하며 4-8까지 밀렸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강력한 수비와 정확한 공격을 앞세워 연속 5점을 따내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 선수는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안세영이 앞서가면 야마구치가 따라붙는 흐름이 반복되며 승부는 듀스까지 이어졌다.

20-18로 먼저 게임 포인트를 잡은 안세영은 동점을 허용했지만, 21-21에서 날카로운 직선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23-21로 1게임을 따냈다.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2게임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7-7 동점 상황에서 정확한 코스 공략과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13-8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헤어핀과 드롭샷, 강력한 스매시를 적절히 섞으며 야마구치를 흔들었다.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7일 열린 인니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 wcn05002@newspim.com

13-9 상황에서는 연속 3점을 추가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야마구치가 추격에 나섰지만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16-12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연속 5점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셔틀콕이 코트 밖으로 벗어나자 안세영은 주먹을 불끈 쥐고 크게 포효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더욱 확대했다. 통산 전적은 20승 15패가 됐고,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최근 9경기 기준으로도 8승 1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천적 관계를 형성했다.

경기 후 안세영은 "준결승 경기 여파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태였다"라며 "대표팀과 트레이너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토라 경기장의 분위기는 정말 놀라웠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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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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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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