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이 10일 고척에서 NC와 KBO 정규시즌 경기를 했다.
- 히우라는 9일 NC전에서 3점포 포함 4타수3안타4타점을 올리며 역전승 발판을 놨다.
- 설종진 감독은 히우라의 찬스 집중력과 팀을 위한 희생을 칭찬했고, 포수 김건희는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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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핌] 유다연 기자=키움의 새 외국인 타자 케스턴 히우라가 팀을 위한 모습을 보여주며 키움 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키움은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NC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최주환(1루수)-히우라(지명타자)-임병욱(중견수)-이형종(좌익수)-김웅빈(3루수)-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김동헌(포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은 지난 7일 잠실 두산전부터 2연승 중이다. 전날(9일) 고척 NC전에서 5회초 투수진이 4점을 내주자, 히우라가 5회말 3점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히우라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히우라의 활약과 더불어 키움은 9회 최주환의 끝내기로 NC에 7-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외국인 타자들에게는 필요할 때 한 방을 쳐주는 것을 기대한다. 히우라는 자기 역할을 100% 해주고 있다"며 "본인이 찬스 때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주자가 있을 때 강한데 그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볼 카운트에 따라 1, 2구 때는 노림수를 갖고 있다가 불리한 카운트가 되면 콘택트 위주의 스윙을 한다. 삼진을 당할 수도 있지만 그런 모습만 봐도 이 선수가 팀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전 포수 김건희가 빠지고, 김동헌이 대신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설 감독은 "김건희는 허리가 불편하다. 시합에 못 나갈 정도는 아니지만, 후반에 나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