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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썸 페스타' 1차 라인업 공개...세대·지역·장르 잇는 7개 공연축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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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코는 16일 2026 썸 페스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 7월부터 8월까지 연극·음악·무용 등 7개 축제가 열린다.
  • 19일 개막행사와 프리뷰 위크로 축제 본격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여름 공연예술축제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2026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 아르코(ARKO))는 16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1차 라인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대와 지역, 장르를 잇는 7개 공연예술축제를 소개했다. 참여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날 각 축제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 기획 방향을 공유했다.

2026 아르코 썸 페스타는 아르코(ARKO)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된 15개 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선보이는 통합 브랜드다.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예술축제를 관객에게 알리고, 각 축제가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아르코]

올해는 참여 축제를 1차와 2차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새롭게 마련한 개막행사와 두 차례의 프리뷰 위크, 축제별 콘텐츠, 지역 기반 홍보 등을 통해 관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7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1차 라인업은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부산, 밀양, 음성, 제주, 화성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라인업에는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푸른·늘푸른 연극축제, 1번출구 연극제, 줄라이 페스티벌, 제주국제관악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생생우리음악축제 등 7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 연극, 지역과 세대를 잇는 무대

연극 장르는 전국 연극인의 화합을 기반으로 한 대표 축제부터 원로 연극인, 청소년, 대중 관객을 아우르는 축제들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연극제 부산'(7.1.~7.26., 부산 영화의전당 등)은 1983년 시작된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전국 연극축제로, 2026년 제44회 개최지는 부산이다. 본선 경연, 시민연극제, 국제연출가전, 어린이청소년극 페스타, 국제 포럼 및 해외 합동 공연 등을 통해 전국 연극인의 교류와 창작 무대를 확장한다.

'푸른·늘푸른 연극축제'는 원로 연극인과 청소년을 함께 조명하며 연극의 세대 간 연결을 보여준다. '늘푸른연극제'(7.4.~8.2.,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202)는 70세 이상 원로 연극인의 예술 인생을 공연으로 기록하는 축제다.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8.4.~8.16.,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은 청소년들이 연극 창작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1번출구 연극제'(7.8.~8.30.,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 등)는 '나의 첫 번째 연극'을 슬로건으로 한 대중성 지향 연극제다. 올해는 공식 초청작 '관객 모독'과 공식 참가작 6편을 선보이며,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 음악, 가까운 무대와 국제 교류를 잇다

음악 장르에서는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실내 음악축제와 제주를 기반으로 한 국제 관악축제가 함께한다. '줄라이 페스티벌'(7.1.~7.31., 대학로 예술가의집)은 하우스콘서트 형식을 바탕으로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 음악축제다. 2026년에는 '20세기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드뷔시, 라벨, 메시앙 등의 작품을 조명한다.

'제주국제관악제'(8.7.~8.15., 제주도 일원)는 1995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관악 중심 국제 음악축제다. 공연과 콩쿠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연주자와 관객이 만나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 무용과 전통예술, 세계 무대와 지역의 현장을 연결하다

무용과 전통예술 장르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무대와 지역 기반 우리음악 축제를 통해 공연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음성 7.29., 음성문화예술회관 / 서울 8.1.~8.2., 나루아트센터)은 외국 주요 무용단에서 활약 중인 한국 무용수들과 안무가들이 고국 무대에서 선보이는 갈라 공연이다. 윤서후(파리오페라발레), 최수정(라이프치히발레), 정서현(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 양종예(다이라쿠다칸 부토 컴퍼니)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 무용수와 해외 유명 컴퍼니에서 활동했던 안무가 허용순, 조주현, 김나이, 정형일과 포르투갈의 보르치스 댄스 컴퍼니(Vortice Dance Company)가 함께한다.

'아르코 썸 페스타' 홍보위원장을 맡은 배우 고인범. [사진=아르코] 

'생생우리음악축제'(8.28.~8.30.,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문화 거점 공간 일대)는 지역을 기반으로 우리음악의 현장성과 생동감을 전하는 예술축제다. 라이브와 언플러그드 공연을 통해 국악의 생생한 매력을 전하며, 아티스트와 지역,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 개막행사와 프리뷰 위크로 2026 아르코 썸 페스타 본격화, 전석 무료 공연

본 축제에 앞서 관객들이 참여 축제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개막행사를 마련하고, <프리뷰 위크>를 두 차례 운영한다. 시즌 1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시즌 2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프리뷰 위크'는 '여럿이 서로 이어서 어울려 선다'는 뜻의 '연립(聯立)'을 주제로, 축제와 축제가 만나 만들어내는 연결과 역동성을 선보인다.

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2026 아르코 썸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함께하는 '줄라이 페스티벌'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 등 지난해 참여 축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어 20일에는 '프리뷰 위크' 시즌 1이 진행된다. 참여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 워크숍, 관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범현 아르코(ARKO) 위원장은 "아르코 썸 페스타는 전국 각지의 우수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관객들이 올여름 다양한 축제를 더 가깝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자리"라며 "참여 축제의 고유한 매력과 지역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객이 축제 현장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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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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