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이 17일 키움을 1-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 구자욱이 9회말 끝내기 3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 최원태와 박준현이 무실점 호투했으나 삼성은 웃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이 구자욱의 끝내기 3루타에 힘입어 키움을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3일 SSG 랜더스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박승규(좌익수)-전병우(3루수)-김재상(2루수)-김도환(포수)-양우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였다.
전체 1순위 신인 박준현을 선발로 내세운 키움은 서건창(2루수)-최주환(1루수)-케스턴 히우라(좌익수)-김웅빈(지명타자)-어준서(3루수)-원성준(중견수)-김동헌(포수)-박찬혁(우익수)-권혁빈(유격수) 순으로 맞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주고받았지만 좀처럼 균형을 깨지 못했다.
키움은 1회 2사 후 히우라의 볼넷과 김웅빈의 안타로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어준서가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4회에는 어준서와 원성준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선이 침묵했고, 5회와 7회 득점권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특히 8회에는 어준서의 안타와 안치홍의 몸에 맞는 공, 상대 폭투와 박찬혁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결정타가 나오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 역시 3회 1사 1, 2루에서 김성윤이 병살타를 기록했고, 7회 1사 1, 2루에서는 전병우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돋보였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키움 선발 박준현도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85개에 불과했다.
양 팀 불펜이 이어서 실점 없이 버티며 0-0 균형은 9회까지 이어졌다. 승부는 마지막 공격에서 갈렸다. 9회말 선두 타자 김성윤이 바뀐 투수 박지성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중간을 가르는끝내기 3루타를 터뜨리며 김성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안타 없이 삼진 2개를 기록했던 구자욱은 가장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통산 4번째 끝내기 안타였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