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융위원회가 18일 2025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와 품질심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 테크평가에서 국민·경남은행이 1위를 차지했고 기술금융 잔액·우대금리로 중소기업 금융접근성이 개선됐다
- 품질심사평가에서 전 기관이 양호 이상을 받았고 금융위는 R&D·IP 자금 공급 확대와 제도 개선으로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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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심사평가, 14개 평가기관 전원 '양호' 이상 획득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2025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및 품질심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은행권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과 기술신용평가서의 품질을 점검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다.

◆테크평가 결과 국민은행·경남은행 1위 차지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 및 지원 역량을 평가하는 '테크평가' 결과, 대형리그에서는 국민은행이 1위, 농협은행이 2위를 기록했다. 소형리그에서는 경남은행이 1위, 부산은행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기술금융 잔액은 318.7조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기술금융 대출 평균 금리는 4.04%로 일반 중소기업 대출(4.24%) 대비 0.20%p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금융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평가 결과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출연금 가감률에 차등 적용하여 은행권의 기술금융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품질심사평가 기술평가 품질관리체계 '안착'
기술신용평가서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품질심사평가'에서는 평가기관 전원이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으며 기술평가 품질관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 기술신용평가사(TCB) 중에서는 이크레더블이, 자체 기술신용평가를 수행하는 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아이엠뱅크가 각각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4개 평가기관 모두가 상향 평준화된 품질 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세부 역량 차이로 인해 '우수' 등급 기관은 직전 반기 대비 1개 감소했다.
◆금융위 "생산적 금융으로 경제 대도약 뒷받침"
금융위원회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중소·중견기업의 R&D 및 IP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중에는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추가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생산적 금융'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술금융 공급 실적과 평가 품질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금융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