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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에흐르 ② 실리콘 포토닉스 트랜시버 시장 성장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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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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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흐르 테스트 시스템즈가 18일 AI·실리콘 포토닉스 수주 급증 속 주가 457% 급등세를 이어갔다.
  • AI 데이터센터의 구리→광섬유 전환과 실리콘 포토닉스 확산으로 WLBI 장비 수주가 9200만달러까지 늘며 구조적 성장 동력이 부각됐다.
  • 월가는 고성장·흑자 전환을 전망하면서도 단기 주가 급등으로 목표주가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인프라 확장 통한 성장 가능성 부각
고객 요구 충족 통한 지속 성장 경로 확보
수주 실적 급증으로 하반기 전망 상향
AI 수주 흐름이 주가 상승의 추가 촉매

이 기사는 6월 18일 오후 4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흐르 ① 고객사 후속 주문 속 올해 주가 457% 랠리>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수주 물량이 만들어낸 주가 랠리

에흐르 테스트 시스템즈(종목코드: AEHR)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457.80%, 최근 1년 사이에는 878.45% 급등하며 AI 대형주들과 견줄 만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33억 달러다.

에흐르의 올해 주가 급등은 3월 31일부터 본격화됐다. 당시 회사가 "데이터센터 광 트랜시버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인 신규 고객으로부터 초도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단 하루 만에 23.1% 폭등했다. 이 초도 주문은 데이터센터 광 인터커넥트와 AI 프로세서용 차세대 광학 입출력(I/O) 아키텍처에 쓰이는 실리콘 포토닉스 집적회로의 WLBI 장비 양산을 위한 것이었다. 에흐르는 당시 이미 고객사가 추가 시스템에 대한 수요 예측 자료를 제공했으며, 연내 후속 주문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흐르 프리몬트 생산 공장 [사진=업체 홈페이지]

4월 7일 발표된 2026 회계연도 3분기(2~4월) 실적은 표면적으로는 아쉬움을 남겼다. 매출 1,0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고, 팩트셋 컨센서스(1,080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주당 5센트의 손실도 1년 전의 7센트 이익과 대비됐다. 그러나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수주 실적이었다. 에흐르는 해당 분기 수주액이 3,72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히며, 2026 회계연도 하반기 수주 전망과 관련해 기존에 제시한 6,000만~8,000만 달러 범위의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달 말에는 한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로부터 4,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가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로써 파이프라인에 쌓인 전체 수주 물량은 약 9,200만 달러 수준으로 불어났다. 그리고 6월 17일 발표된 이번 FOX-XP 시스템 후속 주문은 올해 초 예고됐던 흐름이 현실화된 결과다.

게인 에릭슨 에흐르 최고경영자(CEO)는 "불과 7개월 전 해당 고객사와 처음 협력을 시작해 6개월 내 양산 본격화라는 목표를 세웠다"며 "에흐르는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 및 처리량 기준을 충족하는 완전 통합 테스트 셀의 양산 준비 역량을 매우 짧은 기간 안에 입증했고, 이를 통해 지난 5월까지 양산 시스템 1대와 엔지니어링 시스템 2대를 납품해 고객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 실리콘 포토닉스의 부상...에흐르의 새로운 성장 동력

이번 수주가 투자자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반복 거래 이상의 구조적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슨 CEO는 "AI 인프라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대역폭과 지연시간, 신호 무결성, 열 성능, 전력 효율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기존 구리 배선에서 광섬유 통신 링크로의 대규모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 광 트랜시버는 이러한 전환의 핵심 기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AI 프로세서 패키지 vs 웨이퍼 레벨 번인 플로우 [자료=에흐르 홈페이지]

광섬유 인터커넥트는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 낮은 전력 소비, 긴 전송 거리, 향상된 열 성능, 낮은 전자기 간섭 면에서 구리 배선 대비 뚜렷한 우위를 지닌다. 전 세계 초대형·기업용 데이터센터에서 실리콘 포토닉스 트랜시버 채택이 빠르게 확산 중인 것도 이 때문이다.

이 고객사는 초대형 AI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속 광섬유 통신 링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 트랜시버를 개발하고 있다. 에릭슨 CEO는 이번 협력이 "웨이퍼 레벨 번인이 실리콘 포토닉스 제조 공정에서 갈수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실리콘 포토닉스가 에흐르의 WLBI 사업에서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을 부각시킨다"고 강조했다.

에흐르의 FOX-XP 플랫폼은 높은 병렬성과 고온·고전력 조건에서의 웨이퍼 레벨 번인을 지원하며, 디바이스를 필요한 온도로 정밀하게 유지하는 독자 기술을 통해 패키징 전 단계에서 초기 불량을 검출한다. 이를 통해 테스트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이 고객사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 25개 이상의 고객사에 구축된 FOX 웨이퍼 레벨 시스템 설치 기반은 신규 고객이 검증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흐르의 경쟁 우위이기도 하다.

◆ 월가의 시각...강한 수주 흐름이 주가 촉매

실적 발표 이후 월가의 반응은 우호적이었다. 레이크 스트리트 캐피털 마켓츠는 4월 8일 에흐르의 목표주가를 기존 50달러에서 56달러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이 투자은행은 분기 매출이 예상을 소폭 하회했지만 "이번 분기의 핵심은 수주 급증"이라고 평가했다.

에흐르의 WLBI 시스템 [사진=업체 제공]

윌리엄 블레어의 제드 도르샤이머 애널리스트도 같은 날 에흐르가 최근 수개월간 대형 AI 및 실리콘 포토닉스 고객사를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앞서 3월 31일 보고서에서도 "이번 주문은 AI 최종 시장을 위한 에흐르의 솔루션이 건재함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강력한 신호이자, 투자 논거를 뒷받침하는 확인"이라고 평가하며 "AI 관련 수주 흐름이 더욱 빨라지면서 주가의 추가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 집계 기준으로 현재 에흐르를 커버하는 4개 투자은행 중 1곳이 강력 매수, 2곳이 매수, 1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이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63.67달러로, 17일 종가 대비 43.46% 낮은 수준이다. 최고 목표주가는 68달러, 최저는 56달러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일정 부분 감안해야 할 요소다.

◆ 구조적 성장 경로와 남은 과제

3월 말 초도 주문, 4월 초 어닝 서프라이즈성 수주 실적, 6월 후속 양산 주문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은 에흐르가 제시한 하반기 가이던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에흐르는 2026 회계연도 하반기 매출 가이던스로 2,500만~3,000만 달러, 연간 매출로는 앞서 제시한 4,500만~5,000만 달러 범위의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한다.

에흐르의 전세계 고객 기반 [자료=업체 홈페이지]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에흐르의 매출액이 2027·2028 회계연도에 각각 70.85%, 41.9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당순이익(EPS)은 2026 회계연도의 순손실 0.10달러(예상치)에서 2027 회계연도에는 순이익 0.15달러로 흑자 전환하고, 2028 회계연도에는 0.30달러로 두 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에릭슨 CEO는 "AI, 실리콘 포토닉스, 전력 반도체 및 기타 고성능 응용 분야에서 설치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명확한 경로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분야에서 구리에서 광섬유로의 전환이라는 거시적 트렌드, AI 인프라 투자의 가속화, 웨이퍼 레벨 번인이라는 틈새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가 맞물리며 에흐르의 성장 스토리에 힘을 더하고 있다. 다만 단기간에 이미 가파르게 오른 주가와 목표주가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은 신규 투자자들이 함께 고려해야 할 변수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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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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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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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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