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9일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를 80곳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AI·로봇 등 5개 주제로 체험형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했다.
- 지역아동센터 등 이음공간 72곳에도 콘텐츠를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293명 참여, 무료 창의융합교육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기술 교육을 강화한 창의융합 프로그램 거점으로 확대된다.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들락날락 이음공간' 등 80곳에서 어린이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탐구하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구성한 메이커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며 배우는 체험 중심 창작 교육을 지향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꼬마 메이커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들락날락을 대표하는 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에는 47개소에서 총 729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참가자 만족도는 97.7%로 집계됐다.
올해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교육 수준을 높이고 운영 규모와 주제를 크게 넓혔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사회 핵심 역량 분야를 강화해 프로그램 내용을 고도화했다. 기존 창의예술, 창의과학, 창의로봇에 더해 '들락날락 인공지능(AI)'과 '창의미술'을 새로 도입해 모두 5개 주제로 운영한다.
수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창의적 표현 능력을 함께 키우도록 했다. 주말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수업도 추가로 마련한다.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새로 편성된 '들락날락 인공지능(AI)'은 다양한 AI 프로그램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미래 기술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창의로봇'은 로봇 조립과 코딩을 결합한 스팀(STEAM) 융합 교육으로, 어린이가 직접 설계·조작하며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한다. '창의과학'과 '창의예술'은 메이커 장비와 교구를 활용한 실습·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창의미술'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시는 공간 확충과 접근성 제고에도 나선다. 기존 들락날락뿐 아니라 '들락날락 이음공간'으로 사업을 넓혀 지역별 교육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00곳이 운영 중인 들락날락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들락날락 이음공간'은 지역아동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도서관 등 기존 어린이 복지·문화 시설 72곳을 지정해 들락날락 콘텐츠를 생활권 안에서 접하도록 한 연계 사업이다. 시는 이들 공간에 창의배움터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디지털 기반 독서 콘텐츠도 지원한다.
디지털 북카드와 리더기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독서기기'를 보급해 어린이의 독서 경험을 넓히는 동시에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민순기 미래공간전략국장은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부산형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지역 어린이 복지기관과 작은도서관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