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명보호가 20일 멕시코전 패배 뒤 회복훈련을 했다
- 손흥민 등 선발은 회복, 교체조는 정상훈련을 소화했다
- 한국은 22일 몬테레이로 이동해 남아공전을 준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개최국 멕시코에 아쉬운 석패를 당한 홍명보호가 가족들과의 달콤한 휴식으로 전열을 가다듬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회복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 멕시코전에서 치명적인 실책으로 0-1 패배를 당했지만 선수단 분위기는 어둡지 않았다. 훈련장에 모인 28명의 태극전사들은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등 멕시코전을 풀타임 가깝게 뛴 선발 멤버들은 운동화를 신고 운동장을 돈 뒤 사이클을 타며 피로를 풀었다. 반면 황희찬, 오현규, 조규성 등 교체 출전했거나 결장한 17명의 선수들은 코디네이션과 패스 훈련 등 정상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몸을 끌어올렸다. 선수들은 "3차전은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선수들 모두 자신감이 가득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전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오후부터 공식 휴식기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의 '선수단 가족 초청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현지를 찾은 가족들과 만나 외출에 나선다. 협회는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개최 도시 호텔 객실과 경기당 일등석 티켓 2장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사전 캠프부터 한 달 가까이 합숙을 이어온 선수들은 공식 팀 훈련이 없는 21일까지 온전히 가족의 품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현재 1승 1패(승점 3)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몸과 마음을 정비한 홍명보호는 오는 22일 결전지인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해 본격적인 남아공전 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