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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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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가 23일 AI·미래항공·바이오 인재육성 위해 4년간 600억 투입한다고 밝혔다
  • 영남대·경운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가 앵커 대학으로 AI·미래항공·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 경북도는 지·산·학·연 협력으로 청년 취업 연계형 정주 지역 모델을 조성해 지역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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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원 투입...AI·미래항공·바이오 분야 집중
23일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MOU...영남대·경운대·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 중심 혁신 생태계 조성
이철우 "대한민국 대표 '취업 연계형 청년 정주지역 혁신 모델' 만들 것"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 인재육성 청사진이 나왔다. 인재육성 전략은 대한민국 성장동력이자 대경권 전략산업인 인공지능(AI), 미래 항공, 바이오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북도가 인공지능(AI) 등 전략 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600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2026.06.23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남대, 경운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일대 등 대학 총장들이 참석하는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프로젝트는 AI, 미래 항공, 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연구 기관 등이 연계한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4년간 6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들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인재를 키워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 모델을 만들겠다는 게 경북도의 구상이다.

인공지능 분야는 영남대, 미래 항공 분야는 경운대, 바이오 분야는 대구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고 주변 대학들과 공유·협업한다.

◆ 인공지능(AI) 분야 = 인공지능(AI) 앵커 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인공지능(AI) 지식서비스 거점 경산 ▲인공지능(AI) 제조·첨단소재 거점 영천 ▲인공지능(AI) 스마트농업 거점 의성 등을 중심으로 '경북 인공지능 융합 혁신(AI-X)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 인공지능(AI) 융합원'을 신설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 인공지능 융합(AI-X) 인재 4000여 명 양성을 추진한다.

◆ 미래 항공 분야 = 미래 항공(Advanced Air Mobility) 앵커 대학으로 선정된 경운대는 구미 국가 산업단지와 연계해 미래 항공 전문 인력 양성, 미래 항공 시험·평가·실증 체계 구축, 관련 기업 원스톱 지원 등 '미래 항공 산업 특성화 대학'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기업과 연계한 미래항공 교육 과정 75건을 개발·운영하고 6000여 명의 미래항공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또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 ▲시험·평가·인증 지원 ▲사업화 컨설팅 및 판로 지원 ▲입주 공간 및 장비 통합 지원 등 기업 원스톱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 바이오 분야 = 바이오 앵커 대학으로 선정된 대구가톨릭대와 대구대, 경일대는 ▲바이오 특화교육 ▲바이오 공정·소재 연구 ▲산학 공동 연구 개발 ▲기업 맞춤형 실무 교육 등 각 대학의 강점을 결합해 교육, 연구, 산업이 연계된 '경북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3개 대학은 '바이오 공동학위제'를 운영하고 '고교(인재 조기 발굴)-대학(입학)-기업(약정형 교육)'으로 이어지는 바이오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1만여 명의 바이오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23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업무협약식'을 주재하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6.23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선정된 대학들이 특성과 역량에 맞게 전략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시군 등과 협업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매년 성과 관리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혁신성을 높이고 우수 성과 분야는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 지사는 "민선 9기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 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며 "지역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전략 산업 앵커 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략 산업 앵커 대학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경권 산업‧기업 수요 기반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취업 연계형 청년 정주 지역 혁신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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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XMT 증권신고서 보니 [서울=뉴스핌] 정승원 김정인 기자 =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고도화에 나선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있지만,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부터 중국 내 수요를 장악해 글로벌 3강 체제를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CXMT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해 생산량과 수율을 끌어올릴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D램 시장의 고객·가격·공급 질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뉴스핌이 입수한 CXMT의 상하이증시 상장 등록용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생산능력 확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비해 생산 규모와 시장점유율이 낮아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HBM에서는 기술 격차가 뚜렷한 만큼 단기간에 정면 승부를 벌이기보다 DDR5와 LPDDR5X 등 이미 시장이 형성된 제품부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AI 인포그래픽= 정승원 기자] ◆ HBM 격차 인정...D램 생산능력 확대로 승부수 CXMT는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 D램 업체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글로벌 3사와 비교하면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격차가 크다. 중국 내 D램 수요조차 자국 생산만으로 충분히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CXMT는 증권신고서에서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대응해 D램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HBM의 구체적인 양산 시점이나 공급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현재 CXMT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HBM 상용화 경쟁을 벌일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CXMT의 HBM 기술이 선두 업체보다 2~4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한다. 이에 CXMT는 AI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HBM을 앞세우기보다 DDR5와 서버용 D램 등 기존 제품군의 생산과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생산능력 부족을 꼽았다. 현재 생산 규모로는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안정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확보한 규모의 경제에 접근하려면 생산량 자체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판단이다. CXMT는 이번 상장을 통해 46억달러(약 6조8100억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생산라인 확대와 공정 전환, 연구개발에 투입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시장 내 공급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D램 소비국이지만 자국 업체의 공급 비중은 낮다. CXMT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제품을 대체한 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CXMT가 상하이증시에 상장하면서 제출한 증권신고서 원문. [서울=뉴스핌] = 2026.07.21 hkj77@hanmail.net ◆ DDR5 중심 D램 개발 및 고도화 CXMT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로 생산라인 증설과 공정 업그레이드,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제시했다. 생산 규모를 키워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저용량·저속 제품에서 고용량·고속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CXMT도 상장 자금을 활용해 DDR5와 LPDDR5X, 서버용 D램의 비중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제조공정 개선, 차세대 D램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공정 미세화를 통해 웨이퍼당 생산량을 늘리고 원가와 전력소비를 낮추는 동시에 수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공장 규모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과 제품 성능을 함께 개선해 글로벌 업체와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핵심 제품은 DDR5와 LPDDR5X다. DDR5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DDR4보다 제조 난도가 높고 미세공정과 수율 관리가 중요하다. DDR5 경쟁력은 곧 공정기술과 생산효율을 가늠하는 지표인 셈이다. CXMT는 DDR5 생산능력을 확대해 단위당 원가를 낮추고 서버·PC용 D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LPDDR5X는 AI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PC, AI PC 등 모바일·저전력 시장을 겨냥한다. DDR5로 서버와 PC 시장을, LPDDR5X로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다.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된 CXMT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중국서 CXMT 제품 공급 확대...삼성·SK하이닉스 영향 불가피 CXMT는 중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D램을 자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수입 대체'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중국 스마트폰·PC·서버 업체가 수입해 사용하는 메모리를 CXMT 제품으로 바꿔 중국 시장 내 공급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D램 생산에 그치지 않고 장비와 소재, 부품, 설계, 패키징 등 중국 메모리 생태계 전반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운영자금 확보가 아니라 CXMT를 중심으로 중국 내 D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의미가 크다. CXMT의 중국 내 공급 확대가 본격화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CXMT의 D램 평균판매가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보다 약 30%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 확대와 공정 고도화로 품질과 수율까지 개선할 경우 가격 경쟁력은 더 커질 수 있다. CXMT가 낮은 가격과 중국 내수 기반을 앞세워 물량을 늘리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고객을 지키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범용 D램 생산을 고부가 제품으로 더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CXMT가 당장 HBM보다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SK하이닉스도 HBM에서는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범용 D램 공급 증가로 전체 시장 가격이 낮아질 경우 수익성 압박을 받을 수 있다. CXMT의 위협은 단기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술로 추월하는 데 있지 않다. 중국 내수시장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범용 D램 공급을 빠르게 늘려 두 회사의 고객 기반과 가격 결정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이 더 현실적인 위험으로 꼽힌다. origin@newspim.com 2026-07-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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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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