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30일 AI 정부24를 12월 정식 개통했다
- 생성형 AI로 민원·복지 안내와 서류발급을 지원했다
- 고령자용 음성대화 서비스로 접근성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올해 하반기 정부24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민원과 복지 서비스를 안내받고 민원서류까지 발급받을 수 있는 'AI 정부24' 서비스가 정식 개통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누구나 정부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반 'AI 정부24'를 정식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정부24는 지난 3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1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정부24는 국민이 정확한 행정용어나 민원 명칭을 몰라도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정부24에서 제공하는 2만여 종의 민원·혜택 서비스 가운데 맞춤형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사하고 나서 뭐부터 해야 할까", "취업 준비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을까"처럼 질문하면 AI가 관련 행정서비스와 지원 제도를 추천한다. 로그인한 이용자는 민원 신청 이력 등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연령과 지역, 가족 구성 등 정보를 제공하면 개인별 혜택도 안내받을 수 있다.
민원서류 발급 방식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성명과 주소 등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별도 입력 절차 없이 사용자 정보를 활용해 민원서류 발급을 지원한다.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AI 기반 음성 대화 서비스와 전용 사용자 환경(UI)도 함께 제공된다. 이용자는 음성만으로 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AI 정부24는 실제 민원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2003년 이전 졸업자의 학교생활기록부 발급 여부를 문의한 이용자는 AI를 통해 전산화 이전 자료는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즉시 받았고, 정부 지원 제도를 찾던 한 고령자는 오타가 포함된 질문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 지원 등 맞춤형 혜택을 안내받아 바로 신청까지 마쳤다.
행안부는 AI 정부24를 통해 국민 2500만 명이 이용하는 정부24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