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안군이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홍도에서
- '2026 섬 홍도원추리축제' 생태행사를 개최했다
- 홍도는 국내 최대 자생 원추리 군락지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이 원추리 만개 시기에 맞춰 홍도에서 열흘간 생태축제를 연다.
신안군은 '2026 섬 홍도원추리축제'를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홍도원추리정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홍도는 '붉은 섬'으로 불리지만 여름철에는 섬 전역이 샛노란 원추리꽃으로 뒤덮이며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홍도 원추리는 육지 품종보다 꽃 크기가 크고 색상이 선명해 식물도감에 등재된 고유 품종으로 관상 가치가 높다.
홍도는 국내 최대 규모 자생 원추리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천연보호구역이다. 바다와 기암절벽, 군락을 이룬 원추리가 어우러진 경관으로 '자연박물관'으로 불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형 행사로, 해풍과 여름비가 더해진 자연 환경 속에서 원추리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섬 전역이 하나의 정원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탐방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홍도 10경과 원추리 군락이 어우러진 절경을 체험할 수 있다"며 "여름철 대표 생태 관광지로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