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교육청이 30일 청사에서 전남교육 40년 기록행사를 열었다.
- 행사에서 타임랩스 영상과 기억의 벽 타임캡슐 봉인, 마지막 청기 게양 등으로 한 시대를 마무리했다.
-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와의 통합을 새로운 출발로 규정하고 미래 교육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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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전남교육 40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광주와의 통합을 기념하는 기록행사를 열었다.
전남도교육청은 30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전남교육 40년 기록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1986년 광주와 분리된 이후 이어온 전남교육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새로운 교육공동체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교육의 기억을 남기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남교육청의 하루를 담은 타임랩스 영상 '전남교육 24시'가 상영돼 지난 40년의 교육 현장을 돌아봤다.

이어 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한 '전남교육 기억의 벽 타임캡슐'이 봉인돼 후대에 전달될 기록으로 남겨졌다.
또 2003년부터 사용된 전남교육청 청기를 마지막으로 게양한 뒤 보존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 직원 단체사진 촬영도 이어지며 전남교육의 한 시대를 마무리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광주와 분리된 이후 40년간 이어온 전남교육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이라는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은 결혼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가야 한다"며 "내일부터는 신발끈을 다시 고쳐 매고 새로운 교육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